미니 사소한 버그에도 애플 유저와 삼성 유저는 반응이 다릅니다
- 서린
- 조회 수 1843
- 2020.05.02. 20:13
어떤 버그가 발생했을 때 삼성 유저들은 '아니 이것도 제대로 못 만들어?' 이런 반응으로 매몰차게 까기 바쁩니다.
반면 애플 유저들은 그런 버그에 대해 별 거 아니라는 듯이 시니컬하게 반응하며, 타사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이런 버그 있지 않냐고 물어보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옹호해 줍니다.
지금 상황만 봐도 그래요.
갤럭시 S20U도 아이폰 11 프로도 카메라에 문제가 있죠.
삼성은 수정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레기라고 매일매일 까는 글만 올라오고,
애플 쪽은 SW 땜빵할 의지조차 없어 보이는데 잠깐 말 나오다가 말았죠.
과연 아이폰의 카메라가 더 완벽해서 그런 것일까요?
아닙니다. 소비자가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다릅니다.
애플 유저들은 애플에게 매우 우호적이고 사소한 문제는 감싸고 가려고 하는 반면,
삼성 유저들은 삼성에게 매우 엄격하고 사소한 문제마저 크게 부풀려서 까기 바쁩니다.
삼성은 삼성 사용자들을 자발적 팬으로 만드는 데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죠. 한 가지만 예를 들면 국내 한정으로 삼성의 기업 이미지가 나쁜 걸 들 수 있겠네요.
세상에 완벽한 기기와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없습니다.
삼성은 기기는 수정하기 힘드니까 SW로라도 땜빵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왜 땜빵해주지 않는 애플보다 더 까일까요?
이 문제 해결 못하면 삼성은 갈수록 답이 없을 겁니다.
말에는 힘이 있거든요. 계속 부정적인 말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접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스멀스멀 각인되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죠.
저도 S20U를 써봤습니다만 문제가 보통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까진 아닌 거 같던데요.
접사에서 주변부 흐려지는 것, 망원에서 발생하는 빛번짐 모두 광학적 한계(센서 및 렌즈 스펙)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카메라에서 발생한 문제도 광학적 한계로 발생한 문제지요.
AF 문제는 삼성이 용을 쓰며 해결하려고 하고 있고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지켜보면 될 일 같구요.
그리고 사실 현재 펌웨어 수준에서 일반적인 사용에서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생각하니까 심각하다고 느껴지는 것이죠.
아이폰에서 서술하신 문제가 나타났으면 별 일 아니라고들 느꼈을 겁니다.
아이폰 프로 맥스 모델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런데 얘들은 수정이나 해 줬나요? 못하겠죠. 광학 문제니까요. 그런데 아무도 심각하게, 꾸준하게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도 관련 언급이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죠. 애플도 카메라를 집중적으로 포커싱하지 않았던가요?
삼성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서 아주 오랜만에 판형을 확 키웠고, 지금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광학적 특성이나 하드웨어 스펙에서 기인한 문제입니다. SW 수정을 통해 쓸만하게 만드는 건 땜빵에 지나지 않고, 소위 '공돌이를 갈아넣어 안되면 되게 하는' 프로세스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해서 소비자의 불만을 잠재우려고 용 쓰고 있는 거죠. 그리고 말씀하신 여러 문제점도 있지만, 커진 센서 크기 덕분에 실제로 야간 촬영성능이나 주간 일반 촬영성능이 상당히 개선되기도 하였죠.
하지만 사람들은 어떨까요? 장점에 대해 언급하기보단 단점에 대해 언급하기 바쁩니다. 물론 깔 건 까야겠죠. 근데 애플이 그랬다면 '센서가 커져서 주간/야간 화질이 너무 좋아졌다.' '심도가 마치 DSLR을 보는 듯하다'라며 장점 위주로 언급하고 단점은 짧게만 언급하거나 언급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그게 이 글의 핵심이구요.
S20U가 정말 하자품 수준이었다면 지금쯤 삼성은 대규모 집단소송으로 탈탈 털리고 있어야겠죠.
네 저도 S20U 사전예약 수령자 중 하나고, 여기에 근접시 블러 문제가 불편하다는 이야기도 했었죠.
AF는 불편하지만, 솔직히 못쓸 정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식발매 직전 펌웨어는 좀 거시기하긴 했는데, 초기 펌업으로 '이건 못쓰겠다' 수준에선 많이 벗어났다고 생각하거든요.
AF가 아예 안 되는 것도 아닌데 격이 다른 문제라고까지 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 저는 울트라를 실드칠 생각 없고요, 이 글은 울트라가 좋네 마네랑은 좀 동떨어진 얘깁니다. 울트라 얘긴 그냥 예를 들어 한 얘기고요.
그닥 공감되진 않습니다. 예시도 많이 틀리고요.
삼성은 수정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발표한지 2달반 이상 지났음에도 여전히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고 있음. 오히려 나오는 패치마다 헛점을 보이고 있고요.
그리고 af안접히는 문제는 s/w문제도, 광학적문제도 아닌 센서 하드웨어 자체이슈입니다.
광학적 특성이라고 뭉개고 있는데, 관련 이슈는 더큰 센서쓴 중국폰들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문제입니다.
중국폰들은 초광각렌즈에 엑추에이터넣고 근접촬영 이슈 진작에 해결하고 있거든요. 망원렌즈도 2개넣어서 해결하거나, 고화소를 이용한 줌을 쓰고 있어요.
아이폰12에서 울트라 이정도 수준으로 카메라가 엉망이었다? 전세계적으로 대판 까이고 있습니다.
아이폰 11 카메라는 고스트현상 이슈정도 말고는 있었나요? 오히려 패치될 때 마다 딥퓨전 성능과 적용범위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세세하게 최근은 잘모르겠지만 아이폰xs이전까지 야간 카메라 개판이었는데 까인거 많이 못봤습니다 그 비싼 돈 주면서 말이죠 그냥 야간은 갤럭시고 야간은 아이폰은 별로...근데 아이폰은 색감이 좋아라고 쉴드받았죠 아이폰은 장점위주로 단점은 언급하고 그건 별로...이러고 뭉게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비싼 폰이 말이죠
af말고 심각한 결함이라고 할게 뭐가 있을까요? 아이폰 야간사진처럼 아예 안나오면 결함이 아니고 그냥 좀 구리다라는 언급만하고 넘어가는거고 하드웨어 만큼 나오지 않거나 줌에 따라 화질열화되는 문제는 심각한 결함이라 주구장창 까야되나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심각하다고 하는 갤럭시s20의 결함에 대고 있는 잣대를 아이폰에 적용한다면 아이폰xs이전의 카메라는 결함을 넘어서 폐기물로 평가받아야된다고 보는데요 물론 전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근데 갤울트라의 카메라의 결함이라는게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잘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들이 여러 상황에서 찍었을 때 나오는 상황인건데 이건 심각한 결함인데 과거 아이폰의 카메라는 그냥 구린거 정도라고 평가를 하는거에 대해 잣대가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적어도 아이폰보다는 훨씬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갤7부터 엄청 좋아졌어요
네 잠망경급 망원을 넣은 스마트폰에 나타나지 않은거죠 이미 봤습니다 근데요 그런 잣대면 아이폰은 뭔가요...그런 망원이나 카메라 하드웨어 안넣었으니 저 비싼 돈주고 사도 괜찮은건가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삼성은 아예 장망경급 망원 안넣고 가격올려서 저런 이슈가 안나타났으면 애플처럼 욕 안먹었을까요? 삼성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근데요 아이폰은 하드웨어를 안넣어서 이든 능력부족이든 제일 비싼 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카메라적인 결함이 이렇게 까이지 않았다는거죠 울트라까일 수 있습니다 까지 말라는게 아니예요
근데 한쪽에는 한없이 관대한 잣대를 다른 한쪽에는 엄격한 잣대를 계속 들이대는게 솔직히 좀 불편합니다
쩝..
당연히 갤7은 듀얼픽셀넣고 당시 아이폰보다 훨 좋았던 카메라가 맞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가 최우선 요소가 된것은 재작년 중국에서 부터 주도한 흐름이며 작년이 멀티카메라로 폭팔하는 시점이었습니다.. XS이전이라고 언급했다가 왜 더 예전으로 거슬러 가는지요. 본문은 s20u와 xs 두대의 비교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뒤로 넘어가면 끝도 없습니다.
아이폰이 갤S20U급 카메라를 똑같이 넣었으면 갤럭시랑 동일한 수준으로 까입니다. 반대로 커버하는 인원은 더 많을지 몰라도요.
1. 제 댓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걸 SW로 땜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HMX 센서 사용한 기기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인 것도 알고 있구요. 몰라서 쓴 글 아닙니다. 근접시 주변부 블러 같은 건 하드웨어 스펙 및 광학특성 맞죠. 망원에서 빛이 요망하게 갈라지는 것도 렌즈 스펙 문제겠구요. 광학적 특성과 더불어 하드웨어 문제가 혼재하는 게 S20U 카메라이기에, 삼성은 이런저런 기믹으로 최대한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하드웨어적/광학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다 수정할 수 없고, 완벽해지지도 못하겠죠.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주더라도 AF가 조금 더 개선되는 것 외엔 별다른 소득이 없을 겁니다. 세부적으로는 색감이나 노이즈리덕션, 샤픈 셋팅 같은 것들도 건드릴 수 있겠지만 거기까지 할 여력이 될지 모르겠구요.
2. 고스트 이슈는 이슈도 아닌가요? 이것도 광학 특성입니다만 의도치 않은 결과물을 낳고 사용상 불편함을 가져온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죠. 어느 폰에서나 생기는 문제지만 아이폰에서 유독 더 심하다면 당연히 문제라고 볼 수 있구요. 그리고 당연히 애플은 기기스펙을 변경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고, SW로 땜빵하기도 힘든 문제기 때문에 뭉개고 가고 있습니다. 애플 사용자들은 이 점에 대해서 크게 비난하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3. 그리고 본문은 아이폰 11 카메라도 S20U 카메라만큼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문제가 있을 때 문제제기하는 사람의 수와 강도가 차원이 다르다는 이야깁니다. S20U 카메라 보고는 쓰레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폄하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지 않습니까? 정말 쓰레기고 산업 폐기물이었다면 삼성은 아마 S20U를 리콜하고 있었을 텐데 말이죠.
본문에 작성한 예시가 카메라를 들었으니 다들 카메라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겠죠.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더 적으면 저만 손해같네요.
확실한 것은 S20U는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기준이하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이 맞습니다.
특히 HM1센서에서요. 고스트이슈는 광학 특성이라고 칠게 아니라 렌즈쪽 관련이고 고스트는 부가적 이슈이며 차기작에서는 당연히 개선되어서 나옵니다.. 갤럭시는 노트20에서도 현 문제점에 대해서 확실히 개선거나 하드웨어 구조가 바뀔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코에서 울레기라고 언급하시는 분은 저포함 다들 울트라 구매자들이 하는 자학개그입니다. 비 구매자가 울레기라고 하는게 다수 의견인가요? 울레기라고 하면서 진심 쓰레기라고 욕하는 유저가 미코에 있었나요? 있다해도 그게 다수의 의견이었습니까?
애플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문화를 조성했고, 그걸 벤치마킹한게 삼성멤버스인데 결과는 잘 안됐죠.
차라리 예시를 배터리게이트로 했으면 공감누르고 아무말 안했을 겁니다.
예시 비교강도가 틀렸다는걸 전 말씀드리는 겁니다. S20U카메라와의 XS카메라 이슈 크리티컬 수준이 다릅니다.
예시는 그저 예시일 뿐입니다. 두 제품이 가진 하자수준이 동등하다고 한 적도 없구요. 어떻게 두 개의 회사에서 만든 서로 다른 제품에서 동등한 하자수준을 가지는 무엇인가를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두 회사가 모두 동일한 부품을 썼고 그 부품이 하자가 있는 거라면 몰라도요. 말장난 같이 보이시겠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까.
왜 아이폰은 차기작이랑 비교하시면서 갤럭시S20U는 노트랑 비교하시는 건가요? 갤럭시S20U의 후속작이라고 하면 갤럭시 S21을 지목해야 맞죠. 당연히 S21에선 현재 지적된 문제점들이 수정되어 출시될 거구요. 노트20이야 출시시기가 가까워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울 수야 있겠지만, 이건 노트 10의 후속작이지 S20의 후속작이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한 이야긴 아닙니다만 렌즈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광학 특성'이라고 해서 크게 문제될 거 없죠. 꼭 센서 관련해서만 광학 특성이라고 할 건 아니니까요.
네 자학개그로 쓰시는 분들 많은 거 알죠. 그런데 미코에 울레기라고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글이 쏟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반면에 애플 제품에 크리티컬한 이슈가 생겼다고 아레기 등으로 애플 제품을 칭하는 사람은 미코에 거의 없죠. 애플이라고 크리티컬한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그냥 그런 것에 대한 글입니다. 뭐 결론은 브랜드 로열티겠고, 그게 왜 두 기업 사이에 다르게 형성되었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지금까지 두 기업이 걸어온 길의 결과물이니까요.
계속 생각하지만 이 정도면 삼성은 충분히 잘 하는거라고 봐요.. 애초에 자체OS부터해서 회사 기반이나 자본도 다르고 하니
남의OS에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물론 개선점이야 당연히 있지만요.
아마 메인으로쓰는 폰이 갤럭시다보니 삼성에 엄격하게 보는 것도 있습니다. 자국기업인거는 덤... 채찍질하고 잘됬으면 하는 마음?
LG도 그래서 채찍질을 하긴 하지만 벨벳보니 우욱...
애플은.. 제가 미국인이었고 애플제품을 주로 썼으면 지금하는거처럼 엄격하게 볼거같긴한데
사실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거기서 나고 자랐으면 또 어땠을지 모르겠고
미국애들은 우리처럼 홀리사과마크! 이렇게까진 안볼거같아서..
그래도, 어쨌던 소비자는 결국 살아남는 제품을 돈 주고 살 것이기 때문에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는 정말 메인폰이 아이폰이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 날이 오지않길 바래요
좀 더 잘할 수 있을텐데..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상대가 애플이고, 애플도 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따라잡으려고 해도 잡히질 않는 것 같아요 ㅋㅋ
미국은 자국기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좀 있어서, 아마 한국에서 삼성을 평가하는 것과는 양상이 좀 다를거라고 생각하지만.. 통계내본 게 아니라 확언은 못하겠네요 ㅋㅋㅋ
하여튼 결국 판단은 시장이 해줄 거고, 시장의 결과에 따라 노선을 수정하거나 능력이 안 되면 포기할 건 포기하거나(?) 해야겠죠... 지금 당장 돌아가는 상황은 애플이 승승장구할 것 같아 보이네요.
브랜드파워 등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사실 Apple이라고 하면 이상하리만치 용서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에 반해 Samsung이라 하면 용납이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그러나 공감은 어렵습니다.
일단 까이는 빈도 많은건 국내에서 삼성 유저들이 애플 유저들에 비해 많기도 하지만 언행일치가 안 되기 때문이라 봐요. 삼성이 국내에서 삼성 vs 애플 양강의 프레임을 짰고, 애플에게 여러 견제구를 던지는 등(ex. 고사장이 사옥에서 사과씹어먹는다는 등) 입 털어놓고...
정작 보면 소비자들이 잘 사용하던 기능도 하루아침 소리소문없이 토사구팽 시키는 회사도 삼성입니다. (Apple이야 원래 지원해도 국내에서 되지도 않은 기능이었으니 없는셈치고 그러려니 한다지만 Samsung은 선택권 줬다 뺏은게 한두개여야죠.)
절대 팬덤의 문제만은 아닐겁니다. 점유율만 봐도 삼성이 국내에서 그마만큼의 팬덤이 없다고 하기 어렵다고 보고요.
사실 미코 정도 방문하시는 유저들이라면 얼리어답터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시선, 허들이 적어도 일반인보다는 상위일텐데 2020년 삼성 ... 글쎄요. 더 욕먹어야 한다 봅니다.
S20을 전작보다도 똥쳐놓질 않나(디자인, 스피커 등 플래그쉽의 기본기라 할만한 것들) 전번 플래그쉽이라는 S10은 노트10에 비교하면 구분되는 하급이고(노치크기, UFS메모리, AP, RAM 등), 메인스트림 라인이라는 A90이랑 스펙이 피장파장하는 상황을 만들어놨으며(UFS메모리, RAM vs 방수방진, 카메라 등), 기기값 100만원 넘겨놓고 2년 지났다고 One UI 2.1을 (결국 검토중이라지만) 안해준다하질 않나, 기껏 One UI 2.1 올라간 S10/N10은 S20과는 말만 같지 UI가 구분되고 이제는 2년 토사구팽 걱정해야하는데...
Apple이요? 일관된 사용자경험으로 5년 SW지원 갑니다. 업그레이드 안하니만 못하다면 안 하고 쓰면 되는거고요. 어떻게된게 iPhone 6S를 아직도 쓰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여요. S7은 안 보이는데.
카메라는 자업자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11 Pro 라인의 카메라 이슈랑 S20 Ultra의 카메라 이슈는 특히 차원을 달리하는 문제라고 보는지라.
물론 애플놈들 램크루지 등 보면 화딱지밖에 안나지만 베이스로 삼성이 못했다고 봐서 저는 올해 개털려야 정신차린다 봅니다. 사옥 유리 다깨질정도로 털려야되요.
글쎄요...님도 다른 잣대를 이 댓글에서도 보여주는거 같네요 소프트웨어 5년지원이요? 그럼 하드웨어 as극악은 왜 안 따지나요 원래 그랬다구요? 그럼 삼성도 소프트웨어 지원 원래 그랬습니다 근데 삼성은 원래 그런게 용납이 안되고 애플은 되시나요?
그리고 아이폰6s를 아직 쓰는게 진짜 소프트웨어지원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진짜 착각이라고 봅니다
아이폰6s 쓰는 사람은 대체로 여자입니다 젊은 여자구요 출고가 다주고 사고 쓰는 기능이라고는 셀카랑 카톡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즉, 이사람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관심도 없어요
아이폰은 무조건 쓰지만 이후 출시한 아이폰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계속 쓰는 사람들입니다
여기 미코인처럼 소프트웨어 지원 엄청나게 신경쓰는 사람은 2년도 안쓰고 바꾸구요
갤럭시s7 지금써도 전혀 불편함없습니다 적어도 아이폰6s쓰는 사람정도의 패턴으로는 말이죠 참고로 제 형이 아직도 쓰고 있구요 다만 차이라면 갤럭시는 아이폰보다 더 싸게 풀려서 금방 갈아탄다는 차이가 있는거죠 애플이 잘해서가 아닙니다
즉, 애플이 고가정책을 고수해서 그런일이 벌어진겁니다
좀 웃긴게 이런 고가정책을 고수하는 애플은 하드웨어as는 다 이해하면서 더싼 갤럭시에 대해서는 하드웨어 as그대로 다 유지하면서 애플 소프트웨어 지원까지 다 지원해달라는 거죠 안그런가요? 애플처럼 5년 소프트웨어 다 지원하고 하드웨어 정책 애플처럼 똑같이 가면 또 욕하지 않겠어요?
하드웨어요? 지금 A13 바이오닉 누가 따를 자 있나요? 최소용량 64인거 진짜 두들겨맞아 마땅한데 2020년 플래그쉽을 봐야알겠지만 SE랑 패드프로 4세대 보면 개선 했다고 봅니다.
AS요? 삼성 본국인 삼엘천하라지만 여기 빼면 외국에서는 어디 삼성이 낫다고 할 만한 데는 있는지 되묻고 싶어요.
노트10 949달러, S10 899달러 출시가입니다. 해상도, 외장미지원, 3.5미지원, 심박제거 하고 50달러 올렸는데 어라? 펜이 붙고 카메라베젤이 줄고, 내장메모리 용량은 2배에, 사양 업그레이드 (UFS 3.0)는 덤에, 디바이스 베젤은 일신.... HW/SW 완성도는 덤이요.
갤럭시나 아이폰이나 음지 풀리는 가격 둘다 대단합다. 아이폰11 선약으로 10만원대 20만원대 끊어지는 사람들 보면 그 때 다 사고, XS 맥스엿던가요? 티다에서 엄청 저렴한 가격에 물량 제대로 털엇엇습니다.
11이랑 11프로 왜 비교 안 하냐고 하셧죠..? 당연하죠. 11이 699고 11프로가 999인데요. S10e가 749고 S10이 899니까 899가 좋은게 당연한 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애플이 양아치마냥 티어 쌔게 갈랐고요.
S7 라이트하게 쓸만하다셧는데 정작 번인, 앱 튕김 등으로 인해 그게 안 됩니다. 제가 S7 2년 되자마자 빠르게 손절쳐서 S9/N9 넘어서 현재 S10 사용중이고 제 아버지가 S7e에서 S10 5G로 빠르게 넘겻네요.
6S 주변에 쓰는 사람은 죄 남자인데 왜 안바꾸냐니까 아직은 버틸만 해서 안 바꾼데요. 당연히 물론 지인기준이 절대값이야 될 순 없겠죠. 그래도 이런 말을 하는게 대단한거에요. 브랜드 충성도..는... 무시못하죠.
음지야 저희는 아니까 아이폰 싸다 갤럭시 비싸다 하는건데 정작 음지에서 안 사는 소비자가 많은게 현실이라 같은값 내지 비슷한값 주고 고르는게 대부분입니다. 갤럭시 더 많이 사니까 갤럭시 점유율이 국내에서 압살중이에요. 디바이스 비싸요. 특히 5G넘어와버리니 최저요금제 기본료마저 출타해버렸어요.
애플이 안 까이는건 절대로 애플이 잘 해서가 맞습니다. 애플은 디바이스 판매 기업으로서 해야할 일인 자사 제품으로 소비자를 묶어놓는 일을 성공했어요. 브랜드 네임밸류빨이건, 마케팅이 장난아니건 결국 애플이 쌓아놓은 업적이에요.
아니 여기서도 이중잣대 나오는거 아세요? 애플페이는 뭐 원래 원래 지원해도 국내에서 되지도 않는 기능이었으니 그러려니 하면서(즉, 국내로컬기준으로 이해) as는 이제는 해외를 기준으로 하시나요? 우리는 호구되어도 해외는 아니니깐 나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호구짓을 해도 그러니 이해해준다 이런건가요? 그럼 애플페이는 왜 이해해주시죠?
그리고 하드웨어 말하는건 as말한겁니다 그리고 아이패드프로 4세대 저따구로 나온건 욕안하시나요?
그렇게 삼성라인업과 후속작에 대해서 비판을 하셨으면서 아이패드프로 4세대라고 1년에 나온게 ap도 거의 차이 없고 거의 모든게 비슷하게 나오면서 40만원짜리 메리트없는 매직키보드 내놓고 사라고 하는 애플은 정말 잘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구같지만 그럴 수 있지라는 판단을 하시는건가요?
네 브랜드 충성도가 대단하죠 그걸 비판하는건데 그게 왜 여기서 나오죠? 그 마케팅, 감성으로 애플에 대해서 불편한건 다 눈감아주고 삼성에 대해서는 막 비판하는거에 대해 비판하는겁니다 님은 마치 그걸 소프트웨어 지원때문이라고 말하셨잖아요? 현실은 그거 다 올리면 오히려 더 개판나는데요
애플 안까이는건 애플이 잘해서 맞죠 이 본문글처럼 프리미엄이미지를 잘해서 뭘해도 이해하게 해놨으니깐요 그래서 그런걸 말하는건데 그걸 잘한게 맞다고 말하면 제가 뭐라고 말해야되나요?
아 그리고 s7 불편해서 못쓰셨다고 하셨습니다 네 그럴 수 있어요 근데요 그럼 님은 아이폰6s는 아주 쾌적하게 쓰셨을거 같나요? 갤럭시s7도 불편한거 감수하면서 쓰면 다 씁니다 버틸만하구요 아이폰6s 버틸만한건 그 개인의 의견일뿐이죠 현실은 다시 돌아가면 불편해서 못씁니다 우선 램크루지로 앱리프레쉬부터 어마할텐데요
제가 그런 아이폰의 프리미엄적인 위치를 인정안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아이폰사용자가 그렇게 단점은 그냥 감수하고 장점만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럴 수 있죠
근데 그걸 다른 회사랑 비교해서 타사를 비판하는데 쓴다면 그 잣대는 동일해야 된다는겁니다 그건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저 삼성팬보이 아니예요
지난글 보시면 알겠지만 갤탭s4가 더 잘 맞는데 그냥 아이패드가 더 쓰고 싶어서 그냥 아이패드 7세대 써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의 갬성이라는거 제가 이해를 해요 근데 적어도 비판을 할 때는 그런 브랜드충성도를 근거로한 이중잣대는 버리고 해야죠 그래야 삼성유저들이 기분이 안나쁘지 않을까요?
애초에 삼성 제품들은 갤럭시 시리즈가 나오는 내내 스펙 위주였고, 애플 제품들은 소프트웨어와 밸런스 위주였습니다.
님과는 달리 저는 샘숭 팬보이입니다. S10과 N10에서 나름 딥빡하다가 그러려니 넘겼다가 S20 시리즈 보고 학을 떼서 지금은 삼성 올해 개털려야한다고 밀고 있긴 하네요.
당연히 저는 S7도 6S도 못씁니다. 리프레시 문제라고는 하시는데 메인으로 S10이 무난하게 굴러가는 만큼 그거로 하는게 끽해야 삼성 인터넷인데 S7은 그 인터넷이 리프레시가 뜨더군요, 6S는 그나마 양호하고.
AS는 직접적 대상에 넣는게 어렵다고 봤고, 아직도 그렇습니다. 균일도 있는 상황으로 일괄적으로 제공되는 내용이 아니라서요. 삼성이 좋은건 사실이죠. 전국 어디서나 직영서비스가 가능한건 진짜 한국에 잇어서 행복한 지경...
애플은 소프트웨어 5년 지원이 당연하고 삼성은 2년인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건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중잣대라고 하시지만 자사 아이덴티티 다 까먹은 삼성이 아이폰 저리가라 하는 출고가를 소비자에게 요구중인 2020년인 지금 돈을 주면 돈값을 하길 바라는게 당연한 소비자 욕구라고 보는데 저한테는 애플은 그게 되는 반면 삼성은 그게 안 된다고 보여요. 물론 SW는 선택지지만 선택지를 주고 안주고는 꽤 큰 문제니까요.
동일 잣대로 동일 비판을 하라고 하셨으니.
전년 간판작인 S10과 iPhone 11 Pro만 딱 놓고 보겠습니다.
(왜 프로냐면 11 상대는 포지션상 S10e라서요.)
S10이 100달러 싼 가격, 램, 스토리지 면에서 우세긴 한데 나머지에서는 S10이 아이폰 11 Pro 대비 우위를 다룰 수 있는게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엑시향이나 스냅향이나 S10이 우세라고 할만한게 없는 것 같은데...
각 기종이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중인 지금 S10이 카메라, SW 전반, HW 전반이 열세고 OS지원 수명조차도 1년 남았다면 아이폰은 그 OS지원이 4년 남았을 뿐더러 S10시리즈 뿐 아니라 S20시리즈마저 성능으로 즈려밟고 가주시는데... 음...
아뇨 소프트웨어 2년지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라는게 아니구요 애플의 장점만 가지고 삼성까고 그러지는 말자는겁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지원이 장점이라면 삼성 하드웨어as 지원은 삼성의 장점이니깐요 그럼 또이또이하게 받아들이는게 맞지 않나요? 애플처럼 못해준다고 삼성 죽어라까면서 애플은 왜 삼성처럼 as못해주냐고 왜 죽어라고는 안까시나요? 그리고 저는 둘중 뭐를 고를래하면 후자입니다 소프트웨어 지원해봤자 솔직히 뭐가 그리 좋아지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구형폰은 오히려 안좋아지는데...전 오히려 이건 애플의 무책임이라고 봅니다 안올리면 된다? 근데요 5년동안 폰을 쓰는 사람이 업데이트할 때 그게 좋은지 안좋은지 판단하고 안올릴 정도의 검색능력 혹은 판단능력이 있을까요? 5년동안 폰을 안바꾸는 사람은 그냥 폰의 기본 기능만 쓰는 사람입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뜨면 그냥 올려버리는 사람이 부지기수일거라고 봅니다 올리면 다운그레이드는 쉽나요? 이건 나 이만큼 지원은 해줄께 더 좋든 나쁘든 그건 니책임이야...이게 과연 옳은걸까요? 업그레이드는 더 좋아지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더 나빠지지만 그냥 해줄께가 무슨의미가 있는지요? 당장 아이패드4만해도 업데이트 다하니깐 끊기고 난리나서 화딱지 나는데요 업데이트를 해줄려면 제대로 해줘야죠 더 좋게 말이죠
그리고 도대체 성능자체를 비교하는걸 여기서 왜 나오는지...
그리고 sw전반 열세라구요...? ㅎㅎㅎ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더 좋은 소프트웨어인가요? 죄송한데요 제 기준으로는 소프트웨어는 갤럭시 우위입니다 ios쓰다가 화딱지나서 갤럭시로 다니 돌아온 저에게 있어서는 말이죠 아예 다른 os입니다 윈도우와 맥처럼 말이죠 오히려 묻고 싶네요 아이폰이 애플생태계 아니면 어떤 이로운점이 있는지 말이죠
그리고 비교하실려면 s10이 아니라 노트10과 비교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s10과 비교하는건 좀 진짜 애매합니다 왜냐하면요 s10과 아이폰11과 s20의 간격은 비슷하거든요 s10과 아이폰11를 무조건 같은 세대로 보면 무조건 갤럭시는 열세를 안고 비교하는거죠 차라리 노트와 비교를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삼성의 간판은 늘 S시리즈이지, 노트 시리즈가 아니었고, 아니어서요.
사실 달라진들 100달러가 50달러 되고, 펜 되는거 추가되는 정도...
동일잣대로 보라고 하시는게 요지셔서 동일하게 다 펼쳐서 비교해보자는 거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 나은게 있다면 저는 결코 나쁠게 없어서.
5년동안 소프트웨어 올리는 사람이 판단능력이 없다고 단정짓는 이유는 공감이 도무지 어렵고 여전히 선택지를 주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SW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제공해줄건데 성능저하 리스크가 있으니 선택하라는 거랑, 우리는 성능저하가 있을 것 같으니 안 해줄거야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딱히 별 문제가 없었다면 제품 업그레이드로 인한 논란이 없지 않았을까요?
SW 전반 열세 맞다고 생각합니다. iOS가 안드로이드 대비 우위냐 열위냐를 가릴 필요 없이 당장 삼성의 One UI 2.1이 올라오는 기간동안 참 많은 부분이 개선됐지만 아직도 UX 통일성 하나 못 지키는 중인데 애플은 통일성 정도는 확실하게 챙기니까요.
iOS에서 오셔서 편하시단건 공감하는데 둘 다 쓰는 입장에서는 일장일단 확실하다고 봅니다. 범위가 너무 다른걸요.
통일성이 언제부터 sw전반 열세우위를 갈랐습니까 전 기능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통일성있으면 sw 전반 우위라고 볼 수는 없죠 그럼 엘지가 다른거 다 그대로하고 디자인 깔맞춤하면 삼성 뛰어넘게 되는겁니까 통일성은 그냥 디자인일뿐입니다 그게 어떻게 sw 전반 열세우위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는지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애플이 우위가 아니라는거 아니구요 그리고 대체로 그러하다는겁니다 님 주변에 오랫동안 폰쓰는 사람이 핸드폰 소프트웨어가 올라가는지 안가는지 매일 확인하고 그러나요? 전 제 주위 오래쓰는 사람들은 거의 90%이상이 그랬습니다
당장 그렇게 관심없는 사람은요 어디서 검색해야할지 조차 모릅니다 네이버에서 치면 나오나? 근데 지금 ios버전은 어떤거지? 이런식으로 밖에 생각못합니다 버전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5년동안 폰쓰는 사람은 90%이상이 그렇다고 전 자신합니다 물론 소수 있을 수 있겠죠 근데 대다수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그렇게 신경쓰는 사람은 기덕일 수밖에 없거든요 근데 기덕이 신제품이 계속 나오는데 5년동안쓴다? ㅎㅎ 글쎄요...
그리고 애플은 그렇게 ux통일은 하면서 왜 뒤로가기 스와이프는 일부앱에서만 적용하게 냅두나요?
그리고 서드파티키보드는 왜 비번창에서 기본키보드로 바뀌고 그리고 다시 서드파티 키보드로 안돌아오나요?
뭐가 우위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소한 것조차 울화통터치게 만드는건 ios가 더했어요
그리고 남한테 다른 사람 연락처 문자로 줄려면 하나하나 올려서 찾아봐야하는게 ios입니다 갤럭시는 그냥 검색하면 됩니다 이거 일할 때 이런거 필요하면 빡칩니다
다만 그 터치감, 제스쳐 동작, 애니메이션에서의 만족감은 확실히 컸습니다 근데 그게 다였어요 다만 그 다였던게 어마어마한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도 사실이었구요
괜히 종교이야기 나오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