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다들 써보려다가 못쓴 환상의 기계같은거 있으십니까
- Terrapin
- 조회 수 817
- 2020.05.08. 18:51
전 노키아 심비안 탑재 폰이랑 넥서스 시리즈..
2010년대에 나온 매니악한 폼펙터까지 다 써봤는데 (윈도 모바일, 윈도 폰, 블랙베리 등등) 저 둘은 연이 닿질 않아 써보지를 못했네요.
주기적으로 용돈 받지도 못하는 초딩한테는 넥5의 45.9만원도 부담스러웠더랍니다.
그래서 여전히 저에게 익뮤랑 넥5는 약간 환상? 비스무리한 이미지로 남아있습니다.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한번 잠깐 써보고 싶은 기계입니다.
물론 여기 분들은 스마트폰 중에 환상의 기계같은건 없으실거 같고 그보다 오래된 PDA라던지.. 그런 종류에 한둘쯤 있으실 듯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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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1086492&cateCode=12235582
진짜 엄청많은데 하나 꼽자면
빌립 P3 입니다.. 이때가 제일 미니기기 관심 극도로 많았을 때고 상징적인 제품이었어요.
신ㅈㄱㄹ...읍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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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하니까 엑페 Z 울트라도 써보고 싶었는데 못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큰 폰에 대한 환상이 커져서 지금도 노트 시리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