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일단 유저가 직접적으로 접하는건 소프트웨어죠
- Terrapin
- 조회 수 264
- 2020.07.08. 17:10
삼성 사람들 램도 잘만들고 SSD도 잘만들고 부품 이것저것 잘 만드는 상태에서 소프트웨어까지 기대하는건 무리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결국 유저가 직접 쓰게 되는건 소프트웨어죠. 그리고 그 잘 만든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가 잘 굴러가야 작동하는거고..
아마 그래서 하드웨어 기업인 삼성에게 소프트웨어 관련한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완제품인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사용자 경험에 있어 중요한건 소프트웨어니까요.
그와는 별개로 전 삼성 소프트웨어 수준은 One UI 1.0 정도면 잘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시듯 삼성은 하드웨어 기업이잖아요. 제조업 기반의 기업에서 One UI처럼 깔끔한 소프트웨어가 나온건 전 좋게 봅니다.
물론 태블릿 계통 기기의 업데이트가 느린 점이나 내부 소프트웨어 간 디자인 가이드라인 불일치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말이에요..
근데 One UI 2.X 넘어오면서 때려박은 광고는 선넘었죠
광고만 아니었어도 소프트웨어 어쩌고 웅얼웅얼같은 잡소리는 줄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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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생
2020.07.08. 17:13
2020.07.08. 17:16
2020.07.08. 17:18
2020.07.08. 17:22
2020.07.08. 17:18
2020.07.08. 17:21
2020.07.08. 17:20
2020.07.08. 17:21
2020.07.08. 17:24
2020.07.08. 17:42
솔직히 이쯤와서 이정도로 삼성에 만족 못하면 넘어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전 9810도 9820도 아무 불만없이 잘 써왔고 지금 S10+에 불만이 전혀 없어서 요즘 분위기는 잘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