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탭s7 최종 리뷰(키커버 포함)
- 흑우얼리어덥터
- 조회 수 1556
- 2020.08.27. 19:42
본격적으로 리뷰를 완성하기 전에 본 리뷰는 s6와의 비교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전작과 비교시 어떤 점이 개선 되었고 어떤게 아쉬운지 정리하는 차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은 변화입니다
1. 120헤르츠의 포함
2. 대화면의 선택권
3. 생산 어플의 출현
가장 큰 부분의 3가지를 써 보았습니다만 소소하게 성능의 발전같은 것은 매년 있어 온것이므로 굳이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저 3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기변의 이유가 되리라 감히 짐작해 봅니다
장단점이나 이슈 문제는
https://meeco.kr/mini/28992736
링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쓴 1차 리뷰입니다
키보드커버의 최종 리뷰도 써야겠죠
소소하게 바뀐 장점들이 눈에 띕니다
우선 키보드 커버의 1차 리뷰의 링크는 여기로 보시길 바랍니다
https://meeco.kr/mini/29013883
우선 전작과 비교할 샘플을 가지고 와서 사진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7+모델과 크기 비교입니다
확실히 2인치의 크기는 실사용의 차이에서도 꽤나 느껴졌습니다
1차 리뷰에서 샘플없이 비교한 것과는 달리 타건감에서는 크게 차이가 안나긴 했습니다
물론 쫀득한 키감이 아주아주 약간은 생기긴 했습니다
앞서 1차리뷰에서 쓴 글과 같이 s6의 키보드는 좌측 알트키가 한영키 전환이 되는줄만 알았으나....
지금 다시 테스트해보니 전환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그걸 감안하니 전작 대비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은 찾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이제 변화점을 몇가지 뽑아보겠습니다
두장의 사진으로 우선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전작과 달리 키보드가 전체적으로 각지게 변화했습니다
키보드의 키 열뿐만 아니라 덮개의 전체적인 설계가 각지게 바뀐겁니다
외관적 변화는 이 정도이고 기능적으로 변화한 부분을 꼽아보겠습니다
1. 강해진 키보드 부분의 자성
더 이상 덮었을때 키보드가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가방에 넣었을때 멋대로 켜져서 배터리 손실을 내는게 줄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자석으로 바뀐 뒷커버
상당히 편하게 붙였다 때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북커버와 겸하시는 분들에게는 장점이 되겠습니다
1차 리뷰에서의 펜 오작동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것을 보았을때 들었던 최종 정리 글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북커버가 키보드 커버보다 나은 점이 이젠 3가지로 압축되었다란 결말
많은 발전으로 인해 북커버가 좋은 점이 줄었으므로 이 3가지 단점이 문제가 안되시는 분은 키보드 커버 하나로만 사용하셔도 무방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 색상 선택
2. 무게
3. 가격
온전히 노트북과도 같이 쓸수 있게 된 키보드 커버의 완성도는 놀랄만 합니다
단점으로 꼽을만한 부분이 제 주관에서는 없다란 느낌일까요
저는 저 3가지 북커버와 비교했을때 단점을 수용할 수 있음으로 키보드 단일로 가려고 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키보드의 수요가 북커버보다 낮으므로 색상을 단일로 통일한 것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항상 백팩을 가지고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키보드 커버 자체의 문제점은 더 이상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작 대비 QC 이슈가 많았던 만큼 다음 해의 태블릿은 노태문 사장이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악세사리를 포함한 제 총평은 이러합니다
9/10 점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QC제외)
키보드 커버의 전작 한영키 실수는 지우지 않고 두겠습니다
제 실수에 대해 사과드리며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