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추...  ㅠㅠ

근데 저런 경우면 누구한테 파는게 맞나요?

물론 판매자가 미리 선약 있다고 했어야 했겠지만 하는 말만보면 갑자기 다시 연락온거 같긴 한디

가격 더 쳐준거죠. 

저도 몇번 겪어봤지만 완전 개매너네요ㅋㅋㅋㅋ

이미 약속이 잡힌건데 먼저 연락했던 사람이 뒤늦게 연락이 오든말든 뭔 상관이죠

저라면 한마디 꽂았읍니다...;;

시계하나 사는데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

돈 더받고 파시는것같은데 연락없었으면 끝인거지 구차하네요

맘같아서는 3~4만원 더쳐준다고해서 다시 저랑 거래하게 만들고 당일펑크내고싶네요

근데 저도 중고거래 많이하는데 판매자입장에서

구매자들이 약속펑크내는분들도

한두분이 아니라 미리 선불로

입금해주시는거 아닌이상 더 빨리

거래하자고 하시는분한테

팔긴합니다. 물론 여태까지 웃돈주고

판적은 없지만 적어도 말로만 3일 예약해놓고

당일날 통수맞는거보다 저렇게 파는게 나름

이해는 갑니다.. 뭐 구매자입장에선 더러운것도

이해되지만요ㅠㅠ

위추..

진짜 매너를 국밥에 말아 먹었네요.

저럴 때는 선약이 문제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사겠다는 사람한테 팔겠다고 하는 게 맞는 거지 ㅋㅋ

어휴... 똥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매물 찾으시길 바랍니다.

내용보니 그 사시겠다고 하신분이 금방 오시는듯..

매너 개똥이네요. 

여러사람이랑 거래잡고 먼저 오는 사람이랑 거래하기로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