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결국 오로라 필름을 부착했습니다.
- 별빛정원
- 조회 수 551
- 2020.09.19. 02:49
1. 쌩폰입니다.
2. 필름 부착후 입니다.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빠질텐데 문제는 접착력이 좀 약해서 그런지 굴곡이 있는 양쪽 엣지부분은 전부 뜹니다ㅠㅠ..
생폰으로 필름만 부착해서 사용하기에는 양쪽 뜬 것 때문에 촉감, 그립감이 매우 안좋습니다.
3. 필름 부착+ 케이스 착용샷입니다.
기존의 글리터 케이스에 오로라 필름이 더해져서 한층 더 이뻐졌습니다.
4. 투명도 비교를 위해 노출이 되어있는 카메라부분을 촬영했습니다.
음.. 그런데 부착 전 사진은 케이스 리뷰를 위해 찍어놓은 사진이라 낮에 자연광상태에서 찍은것이며, 부착 후 사진은 밤에 촬영한거라 LED실내조명 아래에서 찍은것임을 감안 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카메라, 플래시, Tof센서 부분이 컷팅은 되어있는데 그대로 붙어있는채로 왔길래 버즈 라이브 크래들에 부착했습니다.
작은 동그라미 스티커는 버즈 라이브의 LED알림 표시등, 휴대폰 상단(갤럭시 S6시절 적외선 리모컨 센서 있던자리), 하단 왼쪽 이어폰잭이 있던 자리에 하나씩 붙여놨습니다.
장당 2천원 정도의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4장+배송비 2500원=10500원, 보유중인 포인트 140원? 정도 사용)
퀄리티는... 딱 가격정도의 퀄리티입니다.
Tof센서의 위치가 살짝 안맞으며, 불투명0 ~ 투명100이라고 하면
85? 정도의 투명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전히 투명한 필름에 오로라가 있는걸 기대했습니다ㅠㅠ)
양쪽 들뜸현상은 어차피 케이스를 사용하니까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4장 구입했는데 1장은 스티커로 폰꾸미기 했다가 망해서 버리고 다시 부착했습니다.)
다음에는 이것보다 좀 비싼.. 장당 8천얼마? 정도의 필름도 있던데 그걸 두장정도 사봐야겠습니다. (후기에 부착이 좀 어렵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케이스 리뷰는 6~7개정도를 글 두개로 나눠서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촬영은 끝났고 우선 1개를 작성해놨는데 S노트 버그인지 스크롤방식의 스크린샷이 찍히질 않네요;
처음 스샷 이후로 스크롤이 비활성화 되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ㅠㅠ..
전면필름도 오로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