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쓰는 폰이 모두 풀치디인데도 별로 불만이 없어서 그런지 이대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괜히 해상도 늘렸다가 밝기 줄고 배터리 광탈하는 것 보다는..

한동안은 qhd 120hz가 되냐 아니냐에 개발초점이 맞춰질거같아서

4k는 아직 먼 미래일거같네요

일단 120hz완성시키고 vr떡밥이라도 나와야 고려할거같네요

일단 배터리 성능이 개선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요원합니다. 디스플레이는 매년 발전중인데 리튬이온 배터리 발전은 답이 없어요 ㅠ.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면서 너도나도 배터리에 돈 꼬라박을테니 거기서 뭐가 나오면 그때 4K 144Hz를 폰에 탑재하는 그림이 나올듯 싶어요. 쏘오니에서 내놓은 4K 스맛폰도 반쪼가리 4K에다가 QHD도 120헤르쯔를 넣네 마네를 배터리때매 못하고 있으니 아마 시간 좀 걸릴겁니다.

QHD 120 되고나서 생각될듯합니다... 

아이폰은 5부터 11까지 HD이다가 이제서야 FHD인걸요

QHD면 양반이죠

나름 디스플레이쪽으로 유명한 DisplayMate에서는 스마트폰에 4K 디스플레이가 전혀 쓸모 없고 바보 같은 짓이라고 까지 말합니다.

스마트폰에 4K 디스플레이가 유용한 한 가지 경우가 VR인데.. 휴대폰을 이용한 VR 기기가 사장되면서 QHD 넘어서 올라갈 일은 없어보입니다.

모바일에 4K의 실효성이나 선명함은 둘째치고
모바일이 4K로 넘어가기엔 넘어야할 벽이 너무 많죠.
1.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
2. 더욱 작아진 화소로 인한 밝기 문제
3. 더욱 작아진 화소로 인한 수명 문제
4. GPU성능 문제
5. 이미 120hz로 올린 상황에서 다시 60hz로 내려야 하는 문제(마케팅문제)

4번은 GOS같은걸로 해결한다고 치고 5번도 마케팅으로 잘 포장하면 어떻게 되긴 하겠습니다만.
1/2/3번은 현재로선 해결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야 할 정도죠
그래서 답은 마이크로 LED입니다!

오히려 갤21 일반버젼은 원가절감때문에 FHD로 다운그레이드 될까 걱정하야될 판입니다..

폰 끼는 VR도 없어진 마당에 4K는 너무 갔다고 봅니다

QHD 도 솔까 오버스펙같은디..

폴더블이 대중화되어서 화면크기가 완전 커지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