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화웨이·삼성전자 등 381곳, 적합성평가 시험성적서 위조 사례 적발
- 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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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03:37
화웨이와 삼성전자 등 국내외 업체 381곳이 위조된 시험성적서로 인체 유해성 등의 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사실이 정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권한이 없는 중국 소재 시험기관에서 발급받은 시험성적서를 통해 부정하게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를 받은 국내외 제조업체와 수입업체 381곳 모두 천700건을 적발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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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적발된 기자재 중에는 점유율 세계 1위인 중국 하이크비전의 CCTV와 화웨이 네트워크 장비, 삼성전자의 블루투스 음향기기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이용되는 제품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110143155260?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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