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렇게 얇은데 쿨링이 제대로 될 수 있나요?? gs63쓰는데도 써멀빨로 겨우 낮추던데..

다른 제조사들이 그거 하겠다고 그 좁은공간에 히트파이프 2줄넣고 팬 2개 넣고 베이퍼 챔버 넣고 노력을 하죠. 그러니 다른 제조사들 울트라북에서는 그나마 i7이면 i7, i5면 i5 수준의 성능이 나오는거구요. 애초에 그램은 비슷한 라인에 있는 다른 노트북들이랑 비교해서 동일한 CPU를 탑재했음에도 개판 5분전인 냉각설계로 벤치마크에서 20~30% 떨어지는 점수가 나오는게 문제죠.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그냥 LG가 안하는거죠.

그렇군요. 관심가는 놋북중에 그램이 안들어가서 몰랐네요

안 한다기보단 쿨링솔루션 넣을 무게를 희생한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사무 타겟 노트북이라 성능을 타게팅하는 사용군에게 먹히는 제품이 아니니까요.

그것까진 좋은데 베젤 내구성이나 이런게 좀...

그럼 쓰지도 못할 i5, i7 버전 만들어 팔면 안되죠;; 부스트 클럭은 커녕 일반 클럭도 똑바로 유지 못할 수준인데. 사실상 사기에 가까은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광고도 강력한 성능이라고 광고하는데 당연히 기만아라고 봐요

이제 슬슬 디자인도 바꿀때가 되었습니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