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폰은 CG의 세계를 보고 있는가?
- 마키세크리스
- 조회 수 517
- 2021.01.25. 02:42
지금은 달의 이야기이지만
조금더 알기쉽게 야간 모드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픽셀, 아이폰. 폰카의 혁명이라고 말해지고 있죠.
그런데 찍은 모습이 과연 눈으로 보는 그 모습이었나요?
나는 밤을 보고 있는데 얘는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현실보다는 CG의 세계에 가까운곳을 보고 있지 않았나요?
어느때부터인가 폰카로 찍은것이 사진이 아니라 PSD가 되고,
그게 꼭 카메라 성능이 좋은것처럼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40만 ISO로 올려서 찍어도 그런 '그림'은 안나오는데 말이죠.
우리는 CG속 캐릭터가 아니라 현실의 사람이고,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것도 현실의 모습입니다.
그게 사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4
1등 영어공학과
best 2등 회색
3등 PH-1
일.칠칠이사오삼팔오
2021.01.25. 03:23
2021.01.25. 03:43
2021.01.25. 06:50
2021.01.25. 12:07
야간모드vs달논란은 지금 근본적으로다른게
야간모드는 그래도 내가찍은사진들로 추정과 보정이였는데
달논란은 아예 내가찍지도않은 외부데이터를 "합성"한거라 카메라프로세싱에서 논란의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