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컬 디밍으로 AMOLED처럼 블랙 표현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만 픽셀과 백라이트가 1:1 매칭되는게 아니라서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2. 몇몇 LG폰에서 가능했습니다.

3. 번인 없어요.

4. LCD 계열이라 LTPS로도 가변주사율 지원합니다. 

5. 삼성은 그냥 AMOLED 계속 쓸거 같아요. 

1. 디밍존이 많은 LCD = 미니 LED입니다. 디밍존이 적은 LCD보다는 좀 더 블랙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긴 합니다.

2. 모든 소자를 켜고 끄는 게 아니기 때문에 AOD가 가능할지언정 AMOLED의 그것과 같은 효율이 나오진 않습니다.

3. 기본적으로 LCD이기 때문에 AMOLED에서 나타나는 그 현상은 없습니다.

4. LCD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입니다.

5. 미니LED는 AMOLED보다 상위 기술로 볼 수 없습니다.

디밍존도 디밍존이지만

패널에 따라 빛번짐은 달라지는거 같더군여

IPS계열에서는 특성 상 빛번짐 방지가 VA계열에 비해 쉽지 않기 때문에 로컬디밍의 효과가 극대화되긴 좀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밍존 픽셀이, 패널 픽셀과 1:1 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점 표현등에서 자발광쪽에 비해서는 후달릴 수 밖에는 없습니다

1. 미니 LED 할애비를 데리고 와도 암부 표현은 OLED 못 따라갑니다. LCD 자체의 한계죠. 로컬디밍 죽어라 잘 해봐야 OLED 괜찮은 거 하나 데리고 오면 암부 표현으로는 어떻게 할 말이 없습니다. 애초에 OLED는 이론상 명암비가 무한대로 표현이 가능하기도 하고요.

2. AoD 자체는 할 수 있습니다. 전력 절감에 대한 의미가 없어서 그렇지...

3. 결국 LCD이니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5. 중소형 OLED 잘 뽑는 데 굳이 태블릿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오..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천천히 읽어보면서 오늘도 여러가지 배워갑니다..

시간 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AMOLED의 진짜 후속은 삼성이 가짜로 필름붙여서 만든 qled가 아니라 진짜 qled죠(qd-oled가 정식 명칭입니다)

저건 oled의 대체제라고 보시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다만 마이크로led디스플레이나 미니led의 장점은 조립식으로 낑겨 맞출 수 있어서 인치를 조절 가능하다는겁니다(tv이야기)

많은 LCD 패널에서 사용하는 백라이트는 측면이나 상하단에 백라이트를 배치하고 빛을 고르개 뿌려주는 장치를 통해서 전 화면을 밝히는 방식입니다.

로컬 디밍이라는건 백라이트를 화면 곳곳에 여려개 배치 시켜서 빛을 쏴주는 방식이고요.

그래서 기존의 사이드쪽에 몰려 있는 백라이트 방식보다는 좀 낫기는 한데 근본적인 해결 방식이 되는건 아닙니다.

마이크로 LED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고요.

1.가능은한데 극단적인 환경에서 스타이팅이라던가 블루밍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2.V10~G6까지 AOD 지원기종에서 써먹은 방법입니다

3.퀀텀IPS마냥 잘못설계한거 아닌이상 없다봐야죠

4.미니LED는 어디까지나 백라이트기 때문에 100% 패널에 달린문제입니다

5.태블릿정도 사이즈에서 LTPS LCD+MiniLED로 만드니 그냥 OLED박는게 더 쌉니다. 대충 무슨뜻인지 아시겠죠?

자발광 소자들에 비해 꿀린다는 말이지

기존 LCD방식의 진화라는 측면에서는 나름 눈부신 발전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