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 새삼스럽지만 참 아쉽네요...
- LG산흑우
- 조회 수 927
- 2021.05.28. 01:21
너무 큰 욕심인것도 사실이지만
벨벳2 프로나 롤러블이 어쨌든 개발 완료된 걸 보면 '1년만 해보지' 라는 미련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특히나 사업부 마지막 작품이 찝찝한 기믹덩어리 윙이라서 더 아쉬움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타사에 거부감이 없기에 넘어가는 것 자체는 문제없지만, 그래도 어쨌든 익숙하게 이어오던 사용환경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하네요.
그러게 진작에 잘 꾸려나갔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에휴
🥈진성 미붕이
댓글
정말로 이 스티커를 쓸 날이 오게됄줄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