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다시는 삼성 노트북 사지 않겠습니다.
- 레이루브
- 조회 수 3160
- 2021.06.03. 00:27
퀵쉐어 관련해서 멤버스에도 올렸습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속출하는 PC버전 삼성노트 데이터 증발글,
이거 작년 8월~10월부터 제가 줄기차게 버그보내고 피드백한건데 아직도 고쳐지지도 않았죠.
이딴걸로 SW1년지원 끝났다고 퉁칠거면 '갤럭시 생태계'는 언급 안 하시는 게 날거같아요.
당장 기변할 것도 아니지만 이번 대응 보고 다음부터 삼성 노트북 살지말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삼성의 갤럭시 생태계를 위해서는 PC만으로도 매년 150만원씩을 꼬박꼬박 내야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 까요
실제로 타사 폰에 삼성페이 오픈하는 것도 삼성에서 시도했던 방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삼성에 이득이 되는 부분으로 생각해서 진행했던 것이겠지요.
여튼 제 의견은 퀵쉐어, 삼성 노트 같은 PC 어플들을 개방할 때
모바일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이고 또 이는 갤럭시 폰 사용의 장점이 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시장을 위해서 선택한 길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아쉽고,
또 본문처럼 지금도 제대로 지원 못하고 오류 뿜는 모습이 통틀어져 우습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우습다는 표현이 다소 거칠어 어그로성이 된 것 같은데
개인적인 느낌이니 양해 바랍니다.
제 댓글을 어느정도 이해하신 것 같네요.
갤럭시 북 판매는 그런 SW 기능으로 유도하지 말고
마감, 스펙등으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말 저 기능들을 위해서 갤럭시 북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차라리 하드웨어 스펙을 잘 만들면 그걸로 사지않을까요?
워낙 윈도우 랩탑들 가성비 뛰어난 것들도 많은데 말이죠..
저는 갤북 판매량을 신경쓰기보다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한 전략을 펼치면 좋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물론 갤럭시 북 개발진들이랑 갤럭시 모바일 개발진들이랑 다를테니 의견 충돌이 있겠지만
이왕 갤럭시로 이름 정하고 밀어붙일거면 기존 갤럭시인 모바일 쪽에 힘을 실어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결국 삼성이 갤럭시 북에 '갤럭시'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도 이제 모바일처럼 각 잡고 신경 좀 써보겠다는 선언인 것 같은데, 굳이 이름까지 갈아가며 재기의 각을 재기 시작한 갤북 시리즈 판매량은 덜 신경 쓰고 기존에 하던 모바일에나 집중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은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하이 퀄리티의 랩탑은 이미 XPS나 씽크패드 같은 브랜드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삼성한테는 깡 하드웨어로 밀어붙이는 것보다는 적당한 하드웨어에 기존 스마트폰/태블릿 시장과의 소프트웨어적 연동성을 늘리는게 더 우월한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제품의 단가 면에서나 전략의 성공 가능성 면에서나요.
복잡한 기능을 구현할 수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은 이어폰과, 다양한 편의성이 제공되어야 하는 PC 및 모바일 디바이스의 판매 전략을 같게 가져가는 것도 이상한 일이죠.
PC는 이어폰과 달리 그 자체로 굉장히 복잡한 작업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편의적 기능을 통해 차별화를 할 수 있느니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차별화를 두는게 합리적입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삼성 PC에서도 편의 기능이 지원되는게 좋겠지만, 삼성이 왜 최소 150~200만원 남짓의 추가 매출을 올려주지도 않을 사람들의 의견을 고려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삼성 모바일 디바이스'의 파이를 늘리려는게 아니라, '삼성 갤럭시 북'의 파이를 늘리기 위해서 기능 제한을 건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완성도와 가격인하 고려가 앱 개방이랑 무슨 상관인지;
완성도는 그냥 해야되는 거고 상관관계가 전혀 없는데요..
HW 완성도 높아지고 와중에 가격까지 싼데다
생태계 UX까지 누릴 수 있으면 그야말로 사지 말라고 해도
갤럭시 폰 유저들이 알아서 갤북 살텐데 왜 개방을 하죠;
차라리 SW를 버려서 그 힘을 HW에 투자하면 했지..
아직 부족하더라도 미리미리 만들어야 나중에 쓰죠..
당장 덜 팔린다고 망하는 회사도 아닌데 뭣하러..
또 갤북 판매량 신경 안 쓰면 SW는 무슨 돈으로 개발을..
모든 회사가 모든 제품군에 다 똑같은 전략을 쓰고 있는데
그걸 그냥 '그런 의견도 있다'고 취급하는 게 웃프네요.
저도 여기까지 하죠. 좋은 밤 되십숑.
우물 안 개구리처럼 갤럭시만의 장점인냥 생각하는거 우습죠.
갤럭시 생태계에서 갤럭시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갤럭시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삼성뿐일까요?
말씀드렸듯이 이건 어느 제조사나 똑같이 합니다.
그러면 꽤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시겠죠.
물론, 님은 삼성이 하는 생각이 우습다고 쓰신 거겠지만
갤럭시북, 갤럭시폰 같이 쓰면서 삼성의 전략이 맞고
갤럭시 생태계의 장점이라고 여기신 분들이
저 댓글을 보면 과연 존중 받는 느낌이 났을까요?
본인 서운한거만 서운하고 본인 기분만 상하고
그런 게 말씀하시는 건강한 대화로 의견 나누기인가요?
본인도 본인 댓글이 님과 의견이 다른 분들께
어떻게 생각이 될 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재밌는 건 이번에 추가된 다른 SW들은 되면서 퀵 쉐어만 안 되네요. 그럼 다같이 안 해주는 것도 아니고 퀵쉐어만 안 해주는 거죠. 하긴.. 퀵쉐어가 블투/와파를 사용하니 사양 문제가 걸려서 지원 못 하는 걸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정말로 사양 문제일까요?
우선, 사양문제가 맞다면 "이온1은 기본적으로 지원이 안됩니다." 라던가 "~~~버전의 wifi/블루투스가 지원되야 사용 가능합니다." 라고 공지를 하면 그만입니다. 사양이 차이난다는데 뭐라하는건 억지죠.
둘째, 오늘 올라온 공지와 현재 제 이온1에 설치된 wifi/블투 드라이버버전은 동일합니다.
이건 블투버전(이온1 5.0, 이온2 5.1)이 달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셋째, 반쪽(폰->이온)이나마 오늘 패치 이전까지는 우회방법으로 동작하던 퀵쉐어마저 막혀버렸습니다.
반쪽짜리 기능 제공은 충분히 가능했단 얘기고, 이걸 고의로 막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를 비추어보아 사양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종합하면 "다른 추가 앱들은 모두 하방 지원을 해주면서도 가장 핵심 기능인 퀵쉐어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게 사양 문제인지 사양 문제가 아니든지 어느쪽으로 생각해보아도 삼성의 대처는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온1은 이제 겨우 1년반된 모델인데 이걸 지원 안 해준다는건 정말 이해가 어렵네요.
이건 사견이긴 한데
막아놓은 이유는 문제가 있거나 미완성이니까 막았을 거고
우회해서 사용하는 걸 막은 이유도 그렇기 때문이고
노력중입니다는 일단 해결중이라고 받아들여집니다.
밑의 분 말처럼 언뜻 사용되는 거처럼 보인다고
단순하게 되는 게 아니에요. 그랬으면 그냥 안 막았겠죠.
지원 여부도 담당자가 혼자 공지 낼 수 있는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문제 없이 될 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먼저 확답부터 할까요..
저도 이온1 최고급 모델 200이상 주고 쓰는 예판 유저인데
간보는 걸로 여기는 건 약간 과민반응이신거 같습니다.
나중에 지원 안 한다고 하는데 이유도 말 같지 않으면
그때 되어서 화 내도 될거 같고 그렇네요.
좀 기다려 보시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바일과는 좀 다르게 pc는 일종의 모듈형 제품 처럼 업글이 가능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적어도 퀵쉐어와 연관된 사양인 블루투스/와이파이는 동글형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따라서 이온에서도 지원하려고하면 못할거는 없을 겁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 비해 제가 격한 반응을 보인 건 동의하고 스스로도 부끄러움을 느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참 어려운 게
결국 아무것도 결정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지원 여부가 나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게 첫 사례라고 하면 이렇게까지 격앙되지 않았을 겁니다.
s7+ 세컨드스크린이 지원되기까지 6개월가량 아무런 추가 공지없이 기다렸어야했습니다.
버즈프로의 pc버전이 나오기까지 4개월이란 시간이 걸렸고, 아직도 버즈라이브와 플러스는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지원예정'이라는 문구하나로요.
사실은 이 퀵쉐어 논쟁 뿐만아니라 삼성이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SW 하방 지원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준비가 되어있었어야 맞습니다.
"프로에 신기능 들어갔다. 근데 이온2는 한달뒤에, 이온1은 2달뒤에 지원해주겠다. " 이렇게하면 저도 박수 쳤을겁니다. 그래야 최신 제품 쓰는 맛도 날거구요.
하지만 지금 삼성 SW지원은 규칙도 계획도 없는 채 그저 하루하루 Try만 해대고 있습니다.
적어도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구성할거면, 발표당시에 하방지원 모델과 일정 등은 컨펌 내고 발표해야하는게 맞는데
어떻게든 출시 일정에 맞춰서 허겁지겁 부랴부랴 해서 내는게 눈에 뻔하게 보이는 것도 맞지 않나요?
우선은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압니다. 개발 어려운거. 그래서 개발일정까지 공개해달라는 말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해줄지, 말지 그걸 알려달라는거죠.
하다못해 안드11 os 올려줄때도 수십개의 모델들 지원 여부와 개발일정까지 오픈해서 매번 멤버스 공지하는데
정말 노력 중이라면 지원하겠다는 거니 '지원 대상 모델입니다'라고 언급하면 되는거고
지원 안해줄거면 노력할 필요가 없으니 (남은게 1세대 뿐이니) '지원 대상 모델이 아닙니다' 라고 하면 되는데
이게 어려운 부탁인가요
소프트웨어 지원해주는거가지고 기기 차별해서 간보는게 질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력하겠다잖아요. OS Update와 기능전개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서 들어가는 카테고리가 다릅니다그려... 답답한거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제눈에는 살짝 분노의 정도가 지나쳐보입니다.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삼성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제 직무가 님께서 불편해하는 기능전개일정같은거 결정하고 공지하는 제품매니저이자 경험총괄이거든요. 간보는게 아니라, 정말 이런걸 결정하는 일은 다양한 변수와 일정을 고려해야 하는 스케일이 큰 일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낱 기능쪼가리에 불과할지 몰라도요.
제가 근무하는 직군의 어려움을 이해해달라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10만큼 화낼 일에 100만큼 화를 내고계시지 않나 싶은 생각이 좀 있습니다. 미음 편하게 먹으시고, 릴랙스 하세요. 이온 지원 안해준다고 하면 그때가서 욕 퍼부어도 늦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때는 화낼만한 충분한 근거자료도 있는걸요.
아실지 모르겠는데 전 이온1을 사용했었고, 지금은 북프로360을 쓰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도 꽤 있고, 고쳐줬으면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다만 저는 그래도 큰 회사들 담당자들이랑도 몇 번 일해본 사이고, 그 과정에서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내 의견이 받아들여지는지 경험을 좀 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저들은 일어나지 않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니네 이러면 망한다? 의 느낌으로 접근하는데, 이게 대부분은 너무 터무니없거나 논리전개에 비약이 있어서 쉽사리 설득이 어렵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흥분하지 않고, 지금 상황을 진단해서 지금 상황에서 일어난 불편포인트를 중점으로 '실용적인' 설득과 건의를 해야 의견 수렴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문제를 과장하고자 범위를 넓히게 되면 근거가 정말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이게 약간 기계덕후들 커뮤니티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고, 제가 개인적으로 미게 혹은 자게에서 과몰입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기 게시판에서 이런 종류의 논쟁을 하다보면 논쟁이 격해져서 스케일이 커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항상 담당자를 어떻게 하면 설득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있는 사람이 침착하게, 현재 문제를 중심으로 펴는 논리라면, 먹힐 가능성도 높지요. 저 자신도 그런 문의에 눈길이 가고, 한 번 더 검토해보게 되는걸요.
혹시 오해하실까 싶어 추가하는 코멘트지만 저는 개발진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건 절대 아닙니다.
또한 CS 담당자의 노력도 폄하하고 싶지 않습니다.
말하라는 대로 말하고 만들라는 대로 만드는 게 CS고 개발자니까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저도 압니다.
제가 쏘는 화살은 더 위쪽을 향해 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경우가 최근들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갤럭시탭S7+ 세컨드스크린 탭s7 시리즈 출시 6개월 만에 출시(이건 그나마 발표때도 추후 지원이라고 했으니..)
버즈프로 공식 PC 매니저도 프로 출시 4개월만에 출시(심지어 플러스, 라이브는 아직도 지원x)
이런 부분에 있어 두 제품도 모두 사용하며 겪었던 부분이고, 이번 퀵쉐어까지 겪고나니 좀 격앙된 것 같네요.
사실 이부분에 있어서 나름 점잖게 쓴 글도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멤버스에서도 공유했던 부분이구요.
담당자가 멤버스의 모든 글을 보고 기억하고 반영할 수 없다는 건 압니다.
다만 제가 그저 급발진해서 분노한 게 아니란 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장문) 작년 갤럭시에 450만원 박은 갤붕이가 느끼는 갤럭시 생태계의 반쪽짜리 연동성 - 미코 (meeco.kr)
지금 다시 읽어보면 이 때도 100% 상냥한 어조는 아니지만, 보다 편한 어조의 커뮤에서도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한번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그래도 어제 위에 회원님 중에서 '분노 어조로 말해봐야 설득력이 떨어진다'라는 말씀은 맞는것 같아,
멤버스에 글 새로 올렸습니다.
갤럭시북 1세대 + Quick Share + @에 대해 관련 담당자 분들께 확실히 여쭙고 ... - Samsung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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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갤럭시북 1세대 사용자들이 퀵쉐어 관련해서 궁금한 건 정해져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세대가 6/2일자로 지원이 된 시점에서
1. 1세대는 퀵쉐어 지원이 되는 지에 대한 명확한 공지
제발 "노력 중, 검토 중" 이라는 모호한 말은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지원) 프로젝트 시작하면 지원되는 거고 프로젝트 시작 안하면 지원 안 해주는 거 아닙니까?
애초에 Quick Share라는 프로그램이 공개될 그 순간에 하방 지원 여부나 일정이 나왔어야 하는 게 정상적인 일처리입니다. 1세대의 퀵쉐어 지원여부에 대해 정확히 답변 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2-1 지원이 안 된다면, PRO 발표와 함께 추가된 기능들은 하방 지원 해주면서 어째서 퀵쉐어는 그렇지 못한지
2-2 지원이 안 된다면, 어째서 우회방법으로 했을 때는 동작하던 기능이 왜 지원이 안 되는 건지
2-3 사양 때문에 지원이 안 된다면, 블루투스/와이파이 스펙 차이때문이라고 생각 될거 같은데,
그러면 PRO/2세대와 동일한 블루투스/와이파이 버전의 동글을 사용하면 지원을 해주실 건지
3-1 지원이 된 다면, 대략적인 시기는 언제인지
여기까지는 그저 1세대-퀵쉐어에 한정된 의문입니다만 나아가서
4. 안드로이드 제품의 OS 판올림 지원은 S 3회, 그외 2회로 정확히 정해져 있는데, PC Galaxy Book 라인의 SW 지원 기간과 범위는 어떻게 기준을 정해주실 건지
ex) Samsung Setting 기능, 심지어 pro 부터는 ui도 다른걸로 압니다.
5. 노트북 제품 군 뿐 아니라 탭, 버즈, 폰 등등 삼성 제품들은 계속 기약없는 선 출시 후 SW지원을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SW을 제품 출시에 겨우 겨우 맞춰서, 혹은 몇 달뒤에 후속 지원해줄 건지.
이 부분은 꼭 삼성이 답변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격한 반응을 좀 가라앉히고 나름 더 나은 갤럭시를 위해 갤럭시 생태계의 가장 큰 문제점인 Pc부분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추리고 추려본 질문들입니다.
일주일 한달이 지나도 좋으니 긴 고민 끝에 꼭 제대로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갤럭시 생태계 강화라는 칼을 뽑으셨다면 위 5개 질문 만큼은 "노력 중, 검토 중, 예정" 이라는 애매모호한 소리는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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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렸는데 답변이나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생태계 관련해서 하나 올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