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건스탠리, wedbush 등의 보고서를 포함한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새 맥북프로가 WWDC기간에 출시될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실현되지 않았음

- 공급망쪽 소스에 따르면 차세대 맥북프로용 칩은 이미 대량생산에 들어갔지만 예기치 않은 지연을 경험했다는 보고가 여러차례 있음

- 특히 미니LED 디스플레이의 공급부족, 생산문제로 인한 제약이 있음. 미니LED 생산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요 업체중 하나인 TSMT는 부품과 고나련된 기술적 문제를 현재는 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맥북프로의 출시일정을 발목잡는 문제가 남은 것으로 보임 

- 대만 디지타임즈는 새 맥북프로용 키보드 백라이트가 3분기부터 출하된다고 보고 있음. 니케이 아시아는 맥북프로 대량 생산이 원래 5-6월 생산 시작에서 하반기로 늦춰졌다고 주장함. 

-블룸버그의 Gurman은 새 맥북프로가 여름 출시라고 주장했지만 밍치궈, 니케아 아시아, 트렌드포스는 하반기 출시라는 광범위한 예측을 내놓았는데 현재 후자가 좋은 예측으로 보임 

- 디지타임즈는 14인치 프로 생산이 4분기까지, 16인치 프로는 심지어 대만쪽 공급망의 걸림돌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2022년 1분기까지도 연기될수 있다고 경고.  다른 업계 보고서들도 맥북프로들이 2022년으로 완전히 연기될수 있다고 시사함. 그러나 대부분의 보도들은 2021년중 런칭으로 보고 있음. 

- 지난 몇년간 애플은 9월부터 연말에 2번의 이벤트를 개최했고, 이증 첫 이벤트에는 일반적으로 아이폰 및 애픑워치가, 나머지 이벤트에는 종종 새 맥 모델이 출시되었음. 보통은 10월경에 아이맥, 맥미니, 맥북에어 등을 발표했는데, 예를 들어, M1칩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는 작년 11월에 발표되었음. 

- 생산일정에 대한 공급망 정보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보고서는 새 맥북프로 발표를 10월 부근으로 넓게 보는것으로 보임. 

- 다만 새 아이패드 프로가 발표 이후 한달간 출시되지 않은것과 마찬가지로 애플이 맥북프로를 발표 후 고객에게 배송하기까지 상당한 지연이 있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