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드3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루머와 그걸 바라보던 나
- Terrapin
- 조회 수 461
- 2021.07.26. 13:40
폴드3 개발과 판매 전략 결정이 (루머 상으로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듯한 시점에서, 과거에 제가 폴드3를 기다리며 쓴 글들 중에 지금 보면 재밌는게 몇 개 있어서 끌올해봅니다.
1.
https://meeco.kr/index.php?mid=mini&member_srl=25318429&page=11&document_srl=29837551
제가 폴드3에 관해 쓴 첫 글인 듯합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찔끔찔끔 1년에 하나씩 개선하지 않고 한번에 우왁하고 다 고쳐버릴 줄은..
2.
https://meeco.kr/index.php?mid=mini&member_srl=25318429&page=8&document_srl=30179425
솔직히 이건 지금도 궁금합니다.
3.
https://meeco.kr/index.php?mid=mini&member_srl=25318429&page=8&document_srl=30430476
외부 디스플레이가 약간 줄어들긴 한 것 같지만 폴드2 수준에서 큰 차이는 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4&5.
https://meeco.kr/index.php?mid=mini&member_srl=25318429&page=7&document_srl=30579560
https://meeco.kr/index.php?mid=mini&member_srl=25318429&page=5&document_srl=31153738
300만원 업다운으로 투표를 하던 슬픈 시절도 있었지요. S펜 지원에 199만원 루머는 아직도 안 믿깁니다.
6.
https://meeco.kr/index.php?mid=mini&member_srl=25318429&page=3&document_srl=31991744
첫 유출 당시 반응 글이었습니다. 자신의 일자리를 걸고 유출을 하는 사람이라니.. 그것도 삼전 일자리를.. 아직도 꽤 충격입니다.
대충 이 정도입니다. 물론 정식 발표 후에 보면 이 글도 설레발일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지금에서 보면 그땐 그랬지~ 하는 생각이 드는 글들이라 끌올해봤습니다.
전 폴드1 결함 사태때 이짤 만들어서 프사로 걸고 댕겼는데여 뭐 ㅋㅋ....
그랬던 제가 지금은 폴드3만 기다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