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기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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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게시판 *스마트폰과 PC(모니터 제외), 카메라 등 IT 미니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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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확실히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선도력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뭐 추세적인 거고 뇌피셜입니다. 건전한 토론 환영합니다.

 

예전에는 아이폰 나왔다 하면 중국의 이름있는 회사들이 전부 아이폰 카피했었죠.

애플이 홈버튼 지문인식 달면 전부 홈버튼 지문인식 우르르...

메탈으로 밀고가니 메탈 폰들 우르르...

괴랄한 절연띠 디자인으로 나와도 전부 절연띠 우르르...

7플러스에서 듀얼카메라 달았더니 전부 좌우형 듀얼카메라 우르르...

X나오니 상하단 듀얼카메라랑 노치, 얼굴인식 우르르...

 

그런데 최근 3년 정도부턴 중국놈들도 부끄러움이란게 생긴건지, 힘이 생긴건지

나름 독창적인 디자인에 친절하고 기능 많은 UX 제공하더라고요.

특히 아이폰12 깻잎통 디자인으로 나오고 역대 최고 수준 흥행 하는데도 깻잎통 디자인으로 밀고가는 메이져 브랜드가 잘 없는 점...

 

대명사였던 샤오미 같은 경우 최상위 모델 이름도 Pro Max가 아닌 삼성의 Ultra인 데다가, 디자인은 어디에도 없는 나름 괜찮은 패밀리룩 디자인을 들고 왔습니다. OPPO나 Vivo도 굉장히 개성있는 디자인도 많이 내놓고요.

 

사실 삼성한테 프라이드와 힘이 생겼다고 느낀 부분이 베젤리스 시기부터거든요. 아이폰이 넓은 U형 노치 제공하고 모두가 그걸 따라갔을 때, 삼성만은 S8형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2년간 플레그쉽들을 내놓았고, 이후 베젤리스들도 인피니티 V/O/U 등을 내놓았지만 절대로 넓은 U자형 노치는 채용하지 않았습니다(혹시 아이폰형 노치를 삼성이 채용한 폰이 있던가요? 제 기억엔 없어서...). 이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삼성이 프라이드를 세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 전에는 (물론 첨예한 논란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플러스라는 네이밍이라던지, 애플을 의식하고 유사하게 행동한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치의 사용에서부턴, 애플의 트렌드대로 안 끌려다니겠다는 걸 명실공히 드러냈죠.

 

이후에는 샤오미 네이밍 사례처럼 중국 제조사들 중 일부는 삼성을 따라가는 부분도 보였다는 점도, 삼성의 자존심이 섰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애플바라기였던 놈들이니깐요..

 

문제는, 이제 중국놈들이 독자적인 모습을 정말 많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애플도, 삼성도 아닌 중국만의 모습을... 심지어 그 모습도 의외로 꽤 괜찮습니다. 그래서 사실 걱정됩니다. 이 시장도 중국이 강세를 보이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고요...ㅠㅠ

Alternative
샤로: 카페인 너무 좋아~
댓글
32
카티컵
1등 카티컵
2021.07.31. 19:43

저도 같은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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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XY901TW
2등 GNXY901TW
2021.07.31. 19:50

이미 삼성애플 제외하고 유의미한 점유율을 보이는 회사는 중국 제조사들 밖에 없죠...

확실히 요새 주요 중국 제조사들 디자인은 독창적인 면이 꽤 많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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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GNXY901TW 님께
2021.07.31. 19:49

예전에는 듕긕폰들 보면 모태(?)가 뭔지 훤히 보였는데

지금은 전혀... (사실 중저가들 중에는 아직 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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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XY901TW
GNXY901TW Alternative 님께
2021.07.31. 19:52

아직도 모태가 보이는 폰들이 간혹 있더군요 최근 것중 하나 생각나는게 오포 find x3 시리즈.. 아이폰이 좀 많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TWS는 대놓고 따라한 제품들도 엄청 많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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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GNXY901TW 님께
2021.07.31. 19:52
회원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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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GNXY901TW 님께
2021.07.31. 19:57

TWS는 2-3년 전에 태어난 시장이니ㅋㅋ 그럴만 합니다.

사실 그 점에서도 삼성 칭찬해주고 싶은게 버즈 라이브라는 완전히 새로운 모양의 제품을 내놓았다는 점입니다. 다른 제조사들은 콩나물 잘 뽑았으면 되었다 싶은 느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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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XY901TW
GNXY901TW Alternative 님께
2021.07.31. 20:03

버즈 라이브와 버즈 프로는 진짜 삼성이 차별화를 위해 고민한게 보이더라고요 그 점에서 대단한 것 같읍니다...

이번 S21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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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Blue
best 3등 RoseBlue
2021.07.31. 19:50

동감합니다. 샤오미 원플러스 이런 애들 보면 조금만 다듬으면 삼성과도 충분히 비빌만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가졌더군요. (일정 부분에서는 더 나은 부분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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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2021.07.31. 19:50

애플하고 삼성은 이미 시장에서 1티어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니까 그걸 지키는 게 일이죠.

 

따라 오는 쪽이야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고 잃을 게 별로 없으니 수단 안 가리고 닥치는데로 하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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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Eomjunsik
2021.07.31. 19:51

애플뿐만 아니라 중국폰이 다 따라하니까 삼성도 끌려가는 트렌드가 많았는데 중국이 안따라하면 삼성은 따라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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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
웅비
2021.07.31. 19:53

오포 리노에서 각진 디자인 빼고는 비슷한 녀석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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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웅비 님께
2021.07.31. 19:55

리노가 깻잎통 가서 '아 역시는 역시인가' 싶었는데

이외에는 외형도 꽤 다르기도 하고...

깻잎통 디자인 따라한 폰이 의외로 없어서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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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Sky
Mr.BlueSky
2021.07.31. 19:57

애플 특성 중 하나가 어떤 제품에 총력을 쏟아부으면 다른 제품들의 업데이트가 늦다는건데 아무래도 최근엔 애플 실리콘에 신경쓰다보니 아이폰은 좀 더 보수적으로 업데이트한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여전히 맥은 메인스트림이라고 부르긴 어렵더라도 M1의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과, 애플이 아니었으면 못 만들 제품이라는건 분명하죠. 

 

그리고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정도를 제외하면 최근 스마트폰에 눈에 띄는 기능 추가가 없던 것도 한 몫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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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Mr.BlueSky 님께
2021.07.31. 20:00

그 점이 좀 그렇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애플에서 뭐 하나씩은 빵빵 터뜨려주었어야 하는데, 그런 게 거의 없다시피...

그래서 고주사율이라던지, 망원 카메라라던지, 펀치홀이나 UDC 같은 발전이 애플이 아니라 다른 제조사들이 만들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게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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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Sky
Mr.BlueSky Alternative 님께
2021.07.31. 20:27

제가 느끼기에 그런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예전에도 삼성이나 안드로이드 기업이 먼저 내놓으면 애플은 몇 년동안 욕 먹다가 2~3년 후에 좀 더 낫게 내놓는 기업이었는데 말씀하신 노치나 인덕션 같은 경우도 있으니 아쉬우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예전에도 6~7때처럼 잠시 쉬어가던 시기가 있었으니 언젠간 다시 새로운 기능을 먼저 선보일 때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노치~펀치홀 정도 되면 이미 스마트폰이 인터넷으로의 창 역할은 충분히 잘 해내고 있어 당분간은 예전보다 하드웨어적인 기술 발전은 더 더뎌질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 부분은 애플한테 나은 환경이 아닐까 싶네요. 소프트웨어 지원이나 브랜드 가치, 생태계는 앞으로도 필요할 부분이고, 애플이 잘하던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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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Sky
Mr.BlueSky Mr.BlueSky 님께
2021.07.31. 20:03

에어팟 프로라는 걸출한 노캔 tws를 만들어 기존에 고급 tws 시장을 먹고 있던 소니를 삼류 회사로 만든 것도 그렇고,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애플워치 등을 보면 예전처럼 '아이폰 안 팔리면 망하는 애플'이 아닌, 제품군의 다변화를 꾀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최근 사례를 들면 애플뮤직이 가격을 유지하면서 하이레즈 무손실, 돌비 애트모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발표 직후 아마존이 기존에 유료로 제공하고 있던 동일 서비스를 무료로 바꾸고, 스포티파이도 재검토한다는 루머가 예로 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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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Mr.BlueSky 님께
2021.07.31. 20:07

하긴요 여러군데 발을 뻗는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기존 아이폰은 잠시 힘빼기를 한 것 같긴 합니다.

다만 그래도 아직 애플 혁신의 최전선은 아이폰이란 느낌이라(M1칩이 꽤 돌풍이긴 했지만요), 변화가 없으니 따라잡힌다는 느낌이 드는 게 아쉬워서 쓴 글입니다.

이제 애플은 구독형 서비스 매력적으로 만드는 데 신경썼으면 좋겠네요ㅋㅋ 이번 애플뮤직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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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Sky
Mr.BlueSky Alternative 님께
2021.07.31. 20:16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올 중순에 인상깊던 것 중에, 보통 5월쯤 되면 다음 iOS가 가장 화제가 되었는데 올해에는 M1 맥과 아이패드 프로5의 영향으로 오히려 가장 뒷전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추후 이는 애플이 유출을 막기위한 새로운 보안 정책의 영향도 있음이 밝혀졌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모멘텀이 바뀐 느낌이 들어 여전히 신기할 때가 있네요. 

그래도 최근 아이폰이 예전처럼 무조건 고급화! 플래그십! 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와 급나누기를 보이는걸 보면 좋은 영향도 있다 싶고 미묘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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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77
best Kradio77
2021.07.31. 20:38

저는 오히려 요즘 중국회사들이 삼성을 의식하고 따라가려고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디자인 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특히 하드웨어 강조 포인트 및 제품출시 방향이 삼성을 따라가는거 같습니다.

삼성이 부품등을 많이 팔아서 그런거 같기도하지만 108mp출시이후 중국 제조사들이 너도 나도 108mp를 채택해서 공격적인 미케팅을 하고 있고 삼성의 플래그십 정책등을 따라서 fe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을 채택하지만 유사한 디자인 언어를 통해 삼성을 따라가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약간 삼성이 중국 제조사들의 롤 모델이 된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뭐 나쁘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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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Kradio77 님께
2021.07.31. 20:41

듣고보니 공감가는 바가 꽤 있어 추천드림니다! 카메라 강조하는 거랑 120Hz라던지, UX도 iOS보단 OneUI에 가까운 듯 하고 말이죠

 

다만... 아이폰 따라할 시절에는 중국폰을 보면 '아이폰 따라했네'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최근 중국폰을 보면 삼성을 따라한 요소는 있어도 '갤럭시 따라했네' 소리가 생각만큼 잘 들진 않네요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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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77
Kradio77 Alternative 님께
2021.07.31. 20:47

저도 동의합니디.

외관과 ux ui등은 좀 수정을 쌔게해서 다른 느낌이 꽤 들지만 마케팅 포인트만 보면 바로 갤럭시 따라했네 ㅋ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현재 거주중인곳에 리얼미 샤오미 오포 비보등 엄청 광고하는데 삼성이 뭐 하면 주루루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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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Kradio77 님께
2021.07.31. 20:51

오 현지 정보는 킹정이죠 방구석 코리안은 그 느낌이 부족해서...

혹시 유럽 쪽이신가요 동남아시아 쪽이신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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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77
Kradio77 Alternative 님께
2021.07.31. 20:53

유럽은 아니고 따뜻한 쪽입니다 ㅎ.

그리고 정보는 역시 코리아가 최고로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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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Kradio77 님께
2021.07.31. 20:56

그래도 신흥국 시장 공략하는 기업들의 첨예한 대립의 장소는 플레그쉽 위주 한국이랑 느낌이 또 완전 다르니깐요!

아무튼 재미있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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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77
Kradio77 Alternative 님께
2021.07.31. 21:05

그래도 찐 부자들은 아이폰 한대 갤럭시 플래그십 한대씩 사용하고 중국폰은 진짜 그냥 전화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팔리는 중국폰들도 보면 비보 오포등의 준 플래그십이 많이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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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Kradio77 님께
2021.07.31. 21:07

오호 준플렉쉽이 많이 보인다니... 어디인지 더 궁금해지네요. 비엣남? 인디아? (대답 원하는 것 아닙니다! 추정하는 게 재미있어서요!)

 

역시 어딜가나 부자들은 비슷비슷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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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회계
2021.07.31. 21:02

맞습니다. 기술적인 건 모르지만 소비자가 느꼈을 때는

애초에 애플은 따라간다고 똑같이 되기는 힘든 회사였습니다.

소비자 지향점이 너무 달라요. 오히려 중국 폰은 삼성 폰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원할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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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원
덕원
2021.07.31. 22:31

그 넙대대 노치에 넣을게 없으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노치의 당위성을 찾기 힘든데다 대부분 펀치홀이 상위기술이라는 인식도 있으니까요

이걸로 애플에서 삼성으로 갈아탔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싶어요

카메라 디테일등은 여전히 아이폰쪽 참고하더라구요

완성품이 하나같이 안이뻐서 그렇지ㅋㅋ

말씀처럼 몇년전과는 달리 나름의 지향점이 생긴것 같은데 결과물로써 승부봐야 하는 시장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디테일이랑 sw능력이 많이 올라왔다곤 해도 격차가 현저하니 제 살길찾아 상대엔 없는 신기술hw에 몰빵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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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RuBisCO
2021.08.01. 09:58

생산기지가 전부 중국에 있으니까요 요즘은. 대략적으로 뭔가 '만들어내고자' 한다면 현지인 중국업체들이 유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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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회로
2021.08.01. 10:28

횐님의 냉철한 분석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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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헤페바이쎄
2021.08.01. 11:30

중국 회사들이 삼성을 따라간다기보다는 그 반대로, 중국 회사들이 질러놓았던 많은 것들을 삼성이 입맛에 맞게 잘 가져오는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120Hz도 그렇고, 펀치홀 카메라도 그렇고 최근 센세이션하다 싶은 것들은 국내 기업보단 중국 기업의 보급형 라인으로부터 먼저 나왔습니다. 오히려 삼성은 (대량발주때문인지는 몰라도) 꽤 뒤에 적용됐죠. 고속충전기술 역시 삼성이 25W에서 답보되는동안 타 기업들은 55W니 65W니 무지성으로 늘리다가 120W까지 왓고요.

 

UX도 다들 One UI를 베꼇네 뭐네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iOS를 포킹하듯 베낀 기반에서 안드로이드에서 첨가할 수 있는 것들을 첨가한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베낀 부분 역시 있습니다) 아마 이건 제 개인적으로 MiUI나 ColorOS가 편하고 이쁘다는 생각도 있고, 삼성이 어느정도 벤치마킹하는 바램도 있어서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모든 회사들이 애플을 여전히 신경쓴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중국 회사들 보면 깡통같은 프레임은 안 만들어도 둥근 프레임은 싫은지 나름대로 평평하게 깎습니다. 카메라모양만 봐도 삼성이 자사 아이덴티티마저 (제품곡률과 카메라곡률이 늘 일치했었다죠?) 버려서 애플이 하던 세로 일자형 카메라배치로 바꿨고요.

 

디테일적으로 보면 오히려 중국기업들이 카메라를 놓는 등 (Mate 30이나 40같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서 제품의 경쟁가치를 올리는 중국기업들 보면 오히려 시장의 점유율과 별개로 판의 흐름을 조절하는건 중공이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안 팔리니까 의미없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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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Kanata 헤페바이쎄 님께
2021.08.01. 14:41

그냥 이거저거 다 하다 보니 얻어 걸리는거 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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