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디프 들러서 모바일 제품군 본 소감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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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16:31
1. 플립3 디자인 예쁘다. 바이올렛 컬러는 S21도 그렇고 올해 삼성의 신의 한수. 플립은 라벤더인데 올해 삼성은 보라색 계열 진짜 잘 뽑는다.
2. 폴드3는 가벼워졌다. 삼성에서 공을 많이 들였다. 펜이 외장인게 더 아쉬워지는 순간이다.
3. UDC는 애매하다. 1세대와 폴더블 첫 UDC인거 치고는 나쁘지 않은데 나 여기있다고 알리는 수준이라 불편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할 때. 이거 영 불편하면 폴드3 거르는게 맞다.
4. 워치4가 외관 디자인은 잘 빠졌는데 화면 켜는 순간 확 깼다. 제로베젤 좀 해야할 거 같은데. 컬러는 핑크 골드가 좋은 거 같다.
5. 버즈2가 확실히 끼기에는 편하다. 라벤더, 화이트, 올리브 있던데 산다면 라벤더 고를 듯.
6. 워치4 클래식은 역시 실버다. 클래식은 중후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 예쁜 건 워치4로 해결하면 된다. 블랙이 노티난다는 얘기도 있는데 노티나는게 좋다. 클래식의 중후함은 클래식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니까.
7. 갤북프로360 글자가 아주 살짝 흐릿하다. RGB 배열 개선한 거나 폰트 새로 나오기 전에는 거슬릴 사람은 거슬릴 수 있겠다. 근데 그걸 무게가 다 씹어먹음. 진짜 가볍다.
8. 대놓고 갤럭시 연결성 체험존을 만들었다. 퀵쉐어, 삼성노트, 세컨드스크린, Windows와 연결, 버즈 자동 연결을 홍보하던데, 생태계를 최전선에 어필하는 전략 좋다고 본다.
9. 세컨드스크린 겁나 탐난다. 탭칠플 뽐뿌가 오지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