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필요없었으면 앞으로도 필요없다.

....

너무 극단적인 주장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IT기기에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죠.

맞습니다. 그런데 아무 필요없다라고 단정을 지어버리는게 문제죠.

근데 솔직히 가격은 거품이 좀 심하긴 합니다. 그돈주고 사라면 안 살거 같네요. 100몇달러에 산것도 몇번 쓰다가 안 쓰는 중이라

'포터블'이긴 해도 웬만한 동체급 울트라북정도 되는 무게에 주렁주렁 연결해야하니 불편한건 맞아요

쓸사람은 쓴다는겁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C 하나로 끝나니깐요.. 당장 제가 쓰는 LG 울트라PC 라이젠 놋북도 C케이블 하나만으로 끝이니..

놋북은 그렇게 될텐데 dex용으로 쓰면 배터리때문에 dex패드가 거의 반필수라 주렁주렁이 좀 심하긴 합니다

흠..

USB-C 충전기 - 포터블모니터 - 갤럭시폰

이렇게 해서 전원을 포터블모니터를 거쳐 폰에 제공하는 방식으론 안나오려나요

지나치게 과장되서 알려졌다... 그 말부터가 아닌거 같네요..

저처럼 외근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거 존재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처음부터 이 포터블모니터는 움직이면서 듀얼모니터가 필요한사람 전용으로 나온 니치마켓입니다.

제가 윗 댓에 단 영상도 필요성 느껴서 산 사람은 잘 쓰는데 필요없는데 사고 싶어서 산 사람은 앞으로도 필요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