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오포 화면비의 의의는 그게 아닐까요
- logend
- 조회 수 776
- 2022.01.07. 05:18
외부화면 활용성도 활용성이고
그냥 세로로 쥐고 쓰다가 펼치면 바로 가로로 긴 화면이 된다는거
폴드는 펼치고 90도 돌려야 동영상 보기 용이한 가로 화면이 되는데
오포는 그냥 세로로 쥐고 쓰다 펼치면 바로 가로로 긴 화면비가 되서 추가적으로 행동이 필요 없죠
일반적으로 휴대폰으로 동영상 감상을 많이한다는 점을 따졌을때 자주 접고 편다면 이 부분은 꽤 편할거 같아요
물론 저보고 둘 중 고르라면 레터박스 더 작은 폴드를 쓰겠지만..
굳이 화면비의 의의를 찾아보자면 이런 점도 있을거 같습니다.
댓글
7
1등 히트맨
포인트봇
히트맨 님께
2등 아다만키움
3등 rexteen
포인트봇
rexteen 님께
덕원
포인트봇
덕원 님께
2022.01.07. 05:29
2022.01.07. 05:29
2022.01.07. 05:59
2022.01.07. 06:16
영상보기 위해 펼치는 횟수는 생각보다 낮고, 어차피 폴드도 5:4의 비율이라서 가벼운 영상이야 회전하지 않고 그냥 들고 봐도 큰 불편은 없거든요.
폴드는 외부사용시 불편함을 감안하고 펼쳤을 시 더 알맞게 비율을 정한거고 오포의 경우 외부화면을 더 쓰기 쉽게 해 놓은 대신 펼쳤을 시 불편함을 감수 한거죠.
추가적으로 화면크기가 차이가 있는데, 폴드 사이즈의 경우 접었을 경우 수납의 편의성도 다소 고려했을겁니다. 막대형태가 휴대성이 좋죠
좀 더 소화면에 집중하느냐 (오포) 와 대화면에 집중하느냐(삼성) 간에 의도가 있습니다.
2022.01.07. 06:13
2022.01.07. 11:51
2022.01.07. 11:51
근데 1:1 비율이면 외부화면에서 보는 거랑 펼쳐서 보는거랑 별 차이 없지 않나요? 물론 화면비에 따라 조금 더 크게 볼수는 있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