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런트 스탠다드도 있죠

안드, iOS 둘다 돌아가고 직관적인 벤치마크가 대표적으로 긱벤치죠

GPU 쪽은 3DMark Wild Life가 유명합니다

시네벤치가 모바일에 없어서요..?

근데 PC도 CPU는 SPEC 시네벤치 PC마크 패스마크 CPUZ등등으로 보고 GPU는 3DMark GFXBench 같은걸로 따로 보지않나여 ㅋㅋ

어차피 완제품으로 나오니까 부품 조합에 따른 병목도 의미없구요 

벤치가 신뢰받는 이유는 신뢰를 받을만 하니까.. 겠죠. 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크로스플랫폼이고 돌리는데 2분밖에 안걸려서요. 폰으로 시네벤치같이 10분씩돌리면 아무래도 번거롭겠죠.

여러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사용가능하고 플랫폼마다 체감상 공정합니다. 이 점은 ARM 맥 나오기 전까지는 의심을 받긴했습니다만 해결되었고요

CPU만 전문적으로 보기에 좋고 스로틀링 걸리기 전까지 돌아갈만한 짧은 구동시간을 가져서 최대성능 보기도 좋았습니다만

최근엔 긱벤치 한번 돌리는 중에도 스로틀링 걸려버릴 정도로 발열 심한 칩들이 나와서 이점은 꼭 그런건 아니고....

크로스플랫폼 벤치마크 중에 접근성 좋으면서도 비교적 공정한건 긱벤치 하나니까요. SPEC는 포트란 때문에 일부 항목을 실행할 수도 없을뿐더러 일반 대중접근이 제한적인 벤치마크고, 코어마크는 임베디드 스케일을 넘어서면 신뢰도가 떨어지고, 파이 시간 측정은 측정범위가 너무 제한적이죠.

대중적으로 인지도도 높아졌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일까 싶네요. 운영체제도 대부분 지원하고..

p.s. 긱벤치도 GPU 컴퓨팅 성능 측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