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KT, 돌연 '유심기변' 제한…업계선 '심스와핑' 탓
- aleji
- 조회 수 785
- 2022.01.28. 01:28
https://m.asiatime.co.kr/article/20220125500254
2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17일부터 타사(SK텔레콤·LG유플러스) 또는 해외자급제 단말기의 유심 자동기변을 막았다. 벌써 9일째다. 유심기변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센터에서 별도의 작업을 거쳐야 한다. 현재로서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미정이다.
유심기변은 자급제 단말기에 유심만 갈아끼워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유심에는 고유의 사용자 정보가 담겨 있어 이 칩을 단말기에 끼우기만 하면 해당 전화번호로 사용할 수 있다. 그간 유심을 끼우면 자동으로 기변되던 것을 최근 막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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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회사... 이거때문에 KT알뜰폰계열 유저들은 타사 태블릿 해지하고 넘어가려고하면 공단말기 따로 준비하던지 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