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노트북 + 외장모니터 이용할때 사소하게 불편한 점들
- 경전철(이엿던것)
- 조회 수 416
- 2022.02.02. 21:45
1. (ASUS 게이밍 노트북 한정) 외장그래픽 강제
분명히 옵티머스인 HDMI 포트에서도 외장그래픽을 강제합니다. 아니 외부 모니터 환경에서도 팬리스 좀 써보자..;
(게임할때 상황)
사실 이어폰 끼면 42dBA까지는 안 들립니다
+ QC45 사면 소음 면역일듯..!
2. 해상도 안맞음
내장 모니터가 14인치 FHD인데, 외부 모니터로 내장 모니터와 비슷한 품질을 즐기려면 50% 더 먼 거리에서 본다고 해도 27인치 디스플레이의 경우 2469x1389이라는 QHD급 디스플레이가 필요하게 됩니다. 게임할때 해상도 높아질수록 프레임 안나오는데.. ㅜㅜ
1080*(27/14)*(1/1.5)=1389, 1389*(16/9)=2469
3. 바탕화면에서 불--편함 (개인적으로는 가장 크네요)
보통 외장 모니터에 더 낮은 배율을 사용하시거나, 더 높은 해상도를 사용하실 겁니다. 그래서 바탕화면 사이즈가 외장 모니터에서 더 넓게 보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불--편합니다.
14인치 FHD(150%) 내장 모니터
27인치 FHD(100%) 외장 모니터
아이콘이 한 쪽으로 쏠린다는 엄청난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불편하네요 (앞의 문제들은 3달 쓰니까 뇌이징되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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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