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개인적으로 삼성 지금 태도가 왜 마음에 안 드냐면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660
- 2022.03.04. 09:26
1. GOS에 일반 앱 넣은 건 일언반구도 없어요. 애초에 게임 관련이라면서요?
2. GOS에 일반 앱 빼겠다는 얘기도 없어요. 속도강화와 별개로 GOS에서 일반앱은 무조건 리스트에서 빼야죠. 초창기야 GOS가 게임 한정이었으니까 온오프만 나왔지 일반앱까지 건드리는 이상 말이 달라지죠.
3. 근데 S22만 언급합니다. 다른 폰이나 태블릿은 얘기 없어요. 구형기기는 그냥 그대로 안고 살라고요?
차라리 모두 다 옵션 준다고 약속하되 업데이트 순서에 따라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같은 얘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없고요.
4. 지금은 사라진, 기자들에게 뿌린 커뮤니케이션 팀 배포문에 따르면 소비자 의견 수용해서 좋은 흐름 이어가겠다 같은 속답답한 소리나 하고 있어요. 배포용 자료라 상투적 멘트인 건 아는데 노출된 이상 지금 상황에 저거 보면 좋은 느낌 받을 수가 없죠.
대충 이렇습니다.
까이거 GOS 있다고 해서 뭐 크게 불편한 건 아니었어요
카러플 하는데 인풋렉이 있긴 하지만
아무리 해도 레전드는 못 가고 끽해봤자 챌린저 수준이라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게임은 하는데 말이죠
일반앱 얘기 나올때부터 삼성이 얘기한거하고 달라서 1차
공지에서 S22만 언급하고 다른 기기 언급 안 하면서
전체적으로 빼겠다는 확약도 없이 나와서 2차
그래서 지금 삼성 태도가 참 마음에 안 듭니다
그리고 GOS는 남길거면 기본값이 해제에 선택 적용으로 가야죠
개념이 반대로 가야해요
유투브나 해외쪽에서 말 안나왔으면 그냥 쌩까고 지나갔겠죠.
노X7때나 지금이나 반응은 달라진게 없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