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언더케이지 S22U 리뷰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 릅갈통
- 조회 수 2772
- 2022.04.29. 23:22
이 부분이 정말 공감되네요. 대중들이 다 갤럭시를 사든 말든 공론화가 되면 어느정도 제품의 이미지가 흔들리는 건 팩트고 현실인데
유저로서 우려를 표하는 것만으로도 저런 고기방패같은 말들이 나오는 걸 간혹 어딘가에서 들으면 참 마음 한켠이 갑갑해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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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읭이
단풍
2022.04.29. 23:26

2022.04.29. 23:33
2022.04.29. 23:30
2022.04.29. 23:48

2022.04.30. 00:03

2022.04.30. 00:05

2022.04.30. 15:25
이번 클로징 멘트가 인상 깊어요.
앞의 "아마 저를 포함해서 팬들의 한계도 여기까지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는 플래그십이 나오지 않으면 갤럭시 크게 곤란해질 거라고 봅니다."라는 멘트도 기억에 남습니다.
노트 20땐 "지금 실시간으로 브랜드를 망치고 있다", S21땐 "우리가 알던 S는 이제 없다." 그때그때 공감하던 말들이고 지금도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번엔 기본모델 아닌 울트라에서 이런 멘트가 나온다라..
폰 자체는 좋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사와 격차도 나는데 여러가지가 꽤 정체중인, 그런데 그것에 대한 솔루션은 절대 핵심을 겨냥하지 않는다는 기조에 대한 답답함. 그런 것들이 암묵적으로 경고 내지는 언급이 된 것 같아요.

2022.04.30. 10:30

2022.04.30. 01:57

2022.04.30. 15:21

2022.04.30. 20:54

2022.04.30. 21:05

2022.04.30. 03:10

2022.04.30. 08:47

2022.04.30. 10:46

2022.04.30. 08:53

2022.04.30. 15:22
반대로 결점 한두개가지고 기업 다 망한거처럼 떠벌리는것도 좋게는 안 보이지요
어느쪽이든 극성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