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디렘 w1이 그래도 소리는 맘에드네요
- 시공
- 조회 수 2190
- 2022.06.03. 10:40
(실제제품은 위의 렌더링보다 후짐)
무선충전 안되는건 가격 저렴하니까 이해할 수 있고
마이크로5핀인거 아쉽고
뭐 케이스에 넣었을때 접촉상태 불량도 자주 발생하고
통화도 제 생각에는 그냥 안하시는게 낫고요.
기존 QCY 제품, 디렘 HT1에서 보여줬던 연결성도 없습니다.
근데 소리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좌측 기판에서 뚜루룩 하는 소리가 나서 사실상 요단강 건넜는데
재생되는 소리자체는 맘에드네요.
W1은 요단강 건넜으니 다른 커널형 찾다가 버즈프로 사봤는데
편의성의 최고수준인데다가 드라이버 성능은 맘에 드나 초고역이 너무 많아 맘에 안들어서 팔았네요.
W1이 맘에 들면 다음은 ATF1000 정도가 답인거 같은데 편의성면에서 망설여지는군요
AKG N400, JBL FREE2, JBL PRO2 정도가 눈에 들어오는데
일단 W1하나 더 사야할까 싶네요
댓글
전 살다 살다
중국 이어폰으로도 경험해보지 못한 좌우 유닛 밸런스 나가리 경험해본 회사가 여기네요 ㅋㅋㅋ
디락 플러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센터에 전화하니
핸드폰 뭐 쓰냐길래 LG폰 쓰고 있다고 하니 '님이 LG폰 쓰는게 잘못임' 이라고 답변하던... ㅋㅋㅋㅋㅋㅋ
샤오미 핸드폰도 세컨으로 쓰는데 그것도 발생한다고 하니까 '중국제폰이라 이어폰잭도 저렴한 거라서 그런 게 발생한다'라고 답변... 그럼 멀쩡히 잘되는 다른 이어폰들은 뭔데...
폰으로만 해본게 아니고 노트북도 해보고 다른 기기로 해봐도 똑같은 현상이었는데
결국 택배로 보내서 자기들이 검수해보고는 불량 맞다고 환불 받은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로는 얘네가 무슨 하만타겟에 맞췄다느니 뭐니 해도 절대 안삽니다 차라리 QCY 만원짜리 사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