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텔이 4분기부터 가격인상이니..조립 PC 맞추려면
- 다람쥐
- 조회 수 679
- 2022.07.17. 15:02
그전 3분기쯤까지 맞추는게 좋을 듯 합니다. GPU도 4천번대 출시 연기여부와 상관없이 현 분위기상(코인 및 등등)
연말까지 계속 떨어질 것 같고 D램값도 4분기까지 계속 빠진다 하고 낸드도 뭐 오를 가능성은 없어보이고
최근 인텔 12세대 CPU값이 아주 살짝 올랐고 메인보드값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AMD 대비
CPU+메인보드 합산 시 메리트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어쨌든 5600보다는 12세대가 신규 폼팩터고
이번 13세대는 약간 12s같은 느낌이니... DDR5가 아직 너무 초창기이고 가격이나 성능적인 메리트가 너무 없는만큼
DDR4 마지막 끝물 황혼기 폼팩터로 맞추는 것도 좋겠죠. DDR5는 최소 인텔 14세대 메테오레이크나 AMD 7천번대가
대중화되어야 가격이 점차 떨어질테니까요.
이달 초 주요 고객사에 통보...연말 완제PC 가격 상승 전망
인텔이 오는 4분기부터 PC 제조사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는 코어·제온 프로세서 등 공급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4분기부터 출시될 데스크톱PC와 노트북은 물론 프로세서 단품 가격도 상승이 불가피하다.
인텔은 이미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에 일부 제품군의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모든 부품 낱개로 사는 조립PC에 더 큰 영향
인텔 가격 인상은 4분기부터 조립PC 부문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부품 대량 구매로 단가 협상 여지가 있는 제조사와 달리 조립PC는 모든 부품을 낱개로 사야 하기 때문에 가격 인상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그러나 한 업체 관계자는 "물가 상승, 기준금리 상향 등으로 소비자들의 PC 구매 여력이 없다.
인텔 가격 인상이 생각보다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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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도 생산단가 인상...AMD도 동참하나
인텔이 프로세서 공급가를 올리면서 2위 업체인 AMD도 가격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AMD를 비롯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위탁생산을 맡는 대만 TSMC는 생산 단가를 2020년 8월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20% 가량 올릴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62584?sid=105
5600X가 오버쿨럭하면 인텔12400보다 살짝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5600X가 명작이긴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