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버튼레스 이야기
- 마키세크리스
- 조회 수 376
- 2022.09.15. 12:09
누가 먼저 그런 생각을 했는가는 모르겠지만 뭐 누구라도 할 생각이긴 했습니다.
알고 있는건 원래 PF42가 버튼레스로 기획이 되었었고,
그것 자체는 드롭되었는데 유산으로 남기고 간것이 사이드 센스... 라는 정도.
이 사이드 센스를 위해 원래는 프레임에 초음파 센서인지 뭔지를 내장했었는데,
코스트도 높고 어디를 조작해야 하는가 명확하게 알수 없는 문제가 있다보니,
후기 모델부터는 온스크린 형식이 되었습니다.
프로토타이핑까지는 되었던 엘사의 경우에도 방식은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방식보다도 UX죠.
자동차에서 공조장치나 각종 조작계를 터치스크린으로 통합하는것이 트렌드인데,
depth도 depth지만 조작성이 거지같아서 공조 다이얼은 살려놓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클릭을 터치에 대체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닐텐데 어떻게 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
버튼리스는 LG Velvet 2 Pro에 있습니다
어 근데 폰이 어디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