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대중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
- AurA
- 조회 수 1035
- 2022.09.29. 20:04
스티브 잡스가 한 말입니다. 사실은 이건 놀리는 말이라거나 대중은 개돼지라는 말이아니고 이건 그냥 당연한 겁니다.
Some people say give the customers what they want, but that's not my approach. Our job is to figure out what they're going to want before they do. I think Henry Ford once said, 'If I'd ask customers what they wanted, they would've told me a faster horse.' People don't know w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 That's why I never rely on market research. Our task is to read things that are not yet on the page.
이게 전체 발언인데요.
몇몇 사람은 고객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걸 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내 접근 법이 아니다. 우리의 일은 그들이 원하기 전에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 내는 것이다. 핸리포드가 언젠가 이런 말을 했던것 같다. '만약에 내가 고객들에게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봤다면 그들은 나에게 빠른 말을 이야기 했을것이다' 사람들은 모른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네가 그들에게 보여주기 전까지는. 그것이 내가 시장 조사를 의지 하지 않는 이유다. 우리의 일은 아직 종이에 있지 않는 일을 읽는 것이다.
그냥 혁신을 해라 라는 말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냥 현실적으로 말하면 사람들이 각잡고 원하는걸 쓰면 전화기는 DSLR 급의 카메라고 배터리는 한 삼일 갔으면 좋겠고 뭐 이렇게 되겠죠 그럼 DSLR에 배터리 1만 박고 전화 되게 하면 되겠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사지 않겠죠. 모두가 원하는 폰을 만들면 아마 모두가 사지 않을겁니다.
모두가 원하는건 상당히 당연한것이겠죠 다 좋은걸 원하겠죠. 비현실적인걸요. 그걸 현실화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과 뼈가 합쳐져서 설렁탕이 되는것 처럼요.
모두들 좋은 스펙의 폰을 사러 갔다가 이뻐서 딴걸 사오는 경험을 해보셨을겁니다. 사실 나는 이걸 꼭 사야겠다고한 스펙을 타협해서 현실적인걸 사온 경험도 있으실테구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본인이 살때 현실적으로 타협 되는 모습을 많이 보셨죠 자신도 자신이 살때 까지 뭘 원하는지 모르는 거지요.
사실 모두가 원하는 건 해리 포터에 나오는 마법이죠
결국 현실과 마법 사이에서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