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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SM-G986N

미니 현 삼성에 사람들이 실망한 이유를 알겠네요

  • SM-G986N
  • 조회 수 2817
  • 2022.12.26. 00:37

밑에 분들이 S2 얘기를 하시다보니 왜 삼성이 애플보다 더 까이는지 깨달았습니다.

 

세줄요약도 밑에 있어요.

 

56915_67971_390.png

아이폰은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을 시장에 처음으로 히트를 시킨 상품이었으며 변태적인 OS와 완성도로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옴니아.jpg

반면에 삼성의 경우 옴니아로 뻘짓하다가 정신차리고 만든게 갤럭시 S, K, U였죠. 물론 아이폰 카피캣이라고 엄청 조롱받았습니다.....

 

114936414DC7C9032F.jpeg.jpg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삼성천하의 포문을 연 것은 최초의 듀얼 코어 탑재 S2였습니다. 타사(아이폰 포함) 대비 압도적인 성능으로 삼성이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각인하게 된 제품이었지요.

 

46002081.2.jpg

그 후 램 2기가에 쿼드 코어 탑재 및 조약돌 디자인의 갤럭시 S3가 그 압도적인 성능과 이미지에 쐐기를 박아버립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이폰에 판매량이 그닥 밀리지 않았습니다......

 

이 이후에는 다들 아시는대로 S5때 디자인으로 좀 치명타를 입었고 S9에 가서는 똥시노스로 퀄컴에게 밀리며 A칩으로 애플이 멀리 가버렸죠.

 

정리하자면, 갤럭시가 지금의 안드 1황의 이미지로 굳어진 데에는 압도적인 하드웨어 성능이 정말 컸습니다.

왜 하드웨어가 압도적이었냐면 아이폰에 램 2기가 넣어준게 6s(2015)가서 벌어진 일 입니다. S3(2012) 출시 3년 뒤죠.

아이폰은 OS생태계와 기기의 조화로 1위였다면, 갤럭시는 누구도 넘보지 못할 성능과 하드웨어로 카피캣에서 라이벌로서 군림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지금은 어떤가요???

 

성능은 애플 A칩에서 2세대는 밀리는게 중론이고 지속된 원가절감으로 램 용량도 이젠 같아지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그러던 와중에 GOS까지 터졌죠. 삼성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S20까지가 그나마 타사대비 좋은 하드웨어 성능을 자랑했지 지금 보여주는 S 시리즈는 형편없습니다.

 

SD카드 빠지고 램 용량 동결에 칩셋은 자체 기술도 아닌 퀄컴꺼 받아먹고 있죠. 자체제작도 ARM 레퍼런스 받아먹긴 매한가지라 썩 좋지 못한 모습만 비춰지고 있어요. 구글 텐서를 보면 퀄컴에도 1세대는 밀린다는게 보이죠.

 

다 때려박은 S20이 비싸서 실패했다구요? 아니죠. 비싸면서 못생겼는데 코로나 초반에 위축된 소비심리가 겹쳐서 망한거지 하드웨어 스펙은 깔게 없습니다.

 

결국 삼성이 지금 점점 무너지고 있는 이미지를 되살리기 위해선 결국 하드웨어 스펙을 타사 대비 좋다고 평가받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게 삼성의 초심이고 흥한 원인이에요.

 

AP는 어렵다는거 잘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가격 왕창 올릴거잖아요? 그러면 하드웨어 스펙이라도 좋아야죠.

 

세줄요약

 

1. 삼성이 애플 카피캣이 아닌 라이벌이 된 이유는 압도적인 성능과 스펙

2. 현행 삼성은 스펙깎아먹기(원가절감)에 성능은 애플에 딸림

3. 이미지 회복을 위해선 필히 하드웨어 스펙이라도 끌어올려야 함

댓글
33
대단하다삼성
1등 대단하다삼성
2022.12.26. 00:44

최근 갤럭시 플래그십에 문제가 있었던 게 ap와 연관된 걸 생각하면 다행히도 차기작은 상당부분 개선되어 나올 것 같네요. 유출자료를 보고 디자인이 밋밋하다는 평도 있지만 저는 컨투어컷이 워낙 불호였어서 여러가지로 s23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대단하다삼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M-G986N
글쓴이
best SM-G986N 대단하다삼성 님께
2022.12.26. 00:44

저어는 여전히 8기가 기조라서 불호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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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등 하루살이
2022.12.26. 00:50

요즘 애플 SW가 삐끗하는 사이(이건 애플 위기론 나올 것도 없는게 원래부터 쿨타임 돌 때쯤 주기적으로 있었던 일입니다. iOS7~8때도 쓰레기 수준이었고 11에서도 한동안 정신 못차렸죠) 삼성이 SW 쪽으로 확 치고 나가서 약간 희석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근본은 하드웨어의 삼성이죠... 근데 폴더블이 없었더라면야 S시리즈에 힘을 확 줬겠지만 현 세대에서 진짜 플래그십은 Z 시리즈가 된 상황이라 애매하긴 합니다. 삼성은 Z 시리즈에서 할 수 있는 최상의 시도를 해보고자하나 아직까지는 폴더블 제품들의 신뢰성이나 가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매우 큰게 사실이라...

[하루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M-G986N
글쓴이
best SM-G986N 하루살이 님께
2022.12.26. 00:58

사실 폴더블이 호평 받는것도 "타사 대비 압도적인 하드웨어"의 연장선상이라 봅니다. 그래서 가격을 왕창 올렸음에도 아무도 뭐라 말을 안하죠. 오히려 덱스 지원도 안하는데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갈아타는 수준으로..... 그래서 제발 하드웨어에 다시 돈 좀 써줬으면 하는데..... 하....

[SM-G986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저히못참겠다
best 3등 도저히못참겠다
2022.12.26. 00:57

소비자도 개선될거란 희망이 없고

제조사도 개선하겠단 의지가 없고

기대감이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죠.

뭐.. 플래그십 판매량이 줄어도~

중,보급기 판매량으로 전체 판매량을 견인하고

상위 기종들의 높은 마진으로 실적 자체는

호전인게 미래 전략이라고 한다면

성공한거 같습니다.

[도저히못참겠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M-G986N
글쓴이
best SM-G986N 도저히못참겠다 님께
2022.12.26. 01:00

문제는 그게 장기적인 브랜드 평판에 있어서 전혀 좋을게 없다는거죠. 이미 원가절감에 GOS라는 2연타가 들어갔습니다. 뭐 하나만 더 터지면 좀 위태로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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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못참겠다
best 도저히못참겠다 SM-G986N 님께
2022.12.26. 01:04

뭐.... 

애플과 같은 기조의 전략이라고 봅니다.

경쟁자가 없는 나홀로 질주에서

무엇을 하던 선택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많다지만 삼성과

체급에서 경쟁할 수 있는 프리미엄플래그십이라

글쎄요.10명 중 8명은 삼성을 선택할거 같습니다.

[도저히못참겠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flair
best flair 도저히못참겠다 님께
2022.12.26. 07:52

문제는 이젠 유저들이 삼성의 비교대상으로 타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ios로 넘어가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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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펌펌
럼펌펌 SM-G986N 님께
2022.12.26. 01:08

이미지 역할이 크죠... 이미지가 좋으면 한 두 번 미끄러져도, 늘 잘해왔으니 이건 도약을 위한 움츠림일 거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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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lear
best xclear
2022.12.26. 02:48

글쎄요..성숙하고 상향평준화된 시점에서는 과거처럼의 하드웨어승부수는 통할거같지않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성능이 후달려서 기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교체주기가 늘어난것만봐도 뭐..

감성,다른플랫폼과의 연계성,소프트웨어 차별화  등 이쪽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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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86N
글쓴이
best SM-G986N xclear 님께
2022.12.26. 03:11

말씀하신 부분들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당연히 요즘 세상에 소프트웨어 등한시 하면 폭망하죠. 하지만 삼성이 흥한 절대적인 이유는 타사 대비 압도적인 하드웨어에 있고 폴더블 폰의 흥행이 그걸 뒷받침 하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SM-G986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트릴리언
트릴리언
2022.12.26. 08:22

차근차근 말아먹은 이미지는 이제 회복하기 어렵죠. gos는 뭐 원가절감하겠다는 의지가 극에 달한 결과물이었다고 보고요 그리고 결정타고요. 그간 원가절감으로 벌었던거 그건 망하는 줄 모르고 착각한거죠. 주주도 재신임으로 밀어주니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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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86N
글쓴이
SM-G986N 트릴리언 님께
2022.12.26. 08:47

삼성 대항마라고 할만한 회사가 다들 중국발이라 그렇지 다른 곳 하나만 있었어도 무너졌을거 같아요....

[SM-G986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M-G986N
글쓴이
SM-G986N Ap좋은놈 님께
2022.12.26. 09:17

폰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에 비교는 아이폰과 하는게 맞긴 합니다만 자신이 사용할 다음 폰을 생각할때는 쓰던 곳에 묶여있는게 꽤 큽니다.

[SM-G986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p좋은놈
Ap좋은놈 SM-G986N 님께
2022.12.26. 09:43

변하는 게 싫긴하죠 귀찮고요 한번 쓰던 월급은행 안바꾸는 것처럼요 

그래도 요즘 투폰으로 쓰는 사람이 간간이 보입니다. 저도 갤럭시 알뜰로 통녹용 쓰고 메인은 아이폰 가니 딱히 볼편한게 없고 이렇게 쓰는 사람이 요즘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네요. 계속 점유율 잃어가는게 썩 좋은 현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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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r
Aimer
2022.12.26. 09:47

글쎄요. 똑같이 가격 급발진한 노트10도 흥행 실패했습니다만...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M-G986N
글쓴이
SM-G986N Aimer 님께
2022.12.26. 10:09

네??? 노트 10 흥행실패는 완전 처음 듣는 얘긴데요?? 특히 당시에 사전예약만 100만대를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SM-G986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SM-G986N 님께
2022.12.26. 10:54

최종적으로 전작인 노트9 판매량을 하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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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team
HQteam Aimer 님께
2022.12.26. 13:11

판매수.png

 

음... 어느 정도를 흥행 실패했다는 것인지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트9랑 비슷한 정도로 팔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망한거 같진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격 급발진한것 때문에 판매량이 늘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그당시 뿌리던 5G 보조금, 2배가까이 오른 램 용량, 펀치홀 디자인 등 하드웨어적인 발전도 있는지라 그렇게 많이 떨어지진 않았을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HQtea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HQteam 님께
2022.12.26. 13:18

문제는 노트9은 당시 망작이라는 악평을 들었던 제품이란 것이죠.

S9부터 말 많았던 9810을 그대로 재탕했고, 법규 소리 듣던 후면 카메라, 지문인식 배치까지요.

그에 반해서 노트10 시리즈는 커뮤니티에서는 어디하나 빠진 구석이 없는, 명기반열로 올라가며 호평받던 제품이었구요.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Qteam
best HQteam Aimer 님께
2022.12.26. 13:33

말씀대로 명기라고 무조건 판매량이 높게 나오는건 아니고, 소위 악평을 듣는 모델이라고 판매량이 낮은건 아닙니다. 아이폰만 보더라도 아이폰6의 경우는 밴드게이트나 램 등 여러 악평을 듣는 모델이지만 실제로 판매량은 높게 나왔었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노트9는 그런 안좋은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부분으로 인기가 있었는지 2020년, 2021년에 각 통신사에서 재출시 하는거 보면 판매량은 가격과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잘 조화가 되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전 판매량만 놓고 보았을 땐 노트9나 노트10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노트 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평균치를 보았을 때 노트9건 노트10이건 흥행 실패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급발진한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저정도 판매량이면 선방을 한 것이라고 보고, 그 이유는 그나마 있었던 하드웨어의 발전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가격이 높은 상태에서 유지되었을 때 하드웨어의 발전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판매량이 떨어진다라고 증명하는 것은 노트20시리즈라고 생각해요. 

[HQtea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ricCartman
EricCartman
2022.12.26. 13:43

왜 신경을 안쓸까요?

이제 스마트폰은 상향평준화가 끝났고

바형 스마트폰은 저물어가는 시장입니다.

손절각 잘보는 삼성이 괜히 손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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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고양이
best 털고양이 EricCartman 님께
2022.12.26. 18:17

바형 스마트폰이 저물어간다기엔 시장의 대다수가 바형이고 모 회사는 ASP 1000달러 가까이 되는 바형 스마트폰만 2억대 넘게 팔고 있는데요??

[털고양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고오스는포켓몬
고오스는포켓몬 EricCartman 님께
2022.12.26. 20:25

바형이 저물어가는 시장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여전히 바형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이 많고 폴드 시리즈 쓰다가 바형이 쓰기 더 편하다고 다시 넘어오는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고오스는포켓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L
HAL EricCartman 님께
2022.12.27. 04:04

이건 냉철한 분석이 아니라 그냥 염세적인 발상으로 보이네요.

[HA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힐롱이
best 힐롱이
2022.12.26. 15:22

물건을 대충만드는게 소비자가 봐도 티가 나죠. 갤탭s8은 뭐하나 바뀐거 없이 s7그대로 재탕. s23도 원가절감한 부분 그대로 유지할거같고요. 중국애들 핸드폰이 경쟁력이 떨어지다보니 이렇게 팔아도 된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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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코러스
2022.12.26. 16:28

s2 시절이랑 1:1로 비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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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986N
글쓴이
SM-G986N 코러스 님께
2022.12.26. 19:18

당연히 1대1 비교는 어렵지만 삼성이 성공한 비결이 어디에 있았는지 현 삼성은 잊어먹은 모양새라 좋게 봐주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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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도둑
인절미도둑
2022.12.27. 11:28

S20한테 때려박을거 다 때려박고 망해서 그렇다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였죠 20시리즈는...
"너 개 못 생 겼 잖 아"

[인절미도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샤오미아이폰
샤오미아이폰
2022.12.27. 16:11

그냥 아이폰을 경쟁상대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쉽습니다. 아마 삼성도 그렇게 생각할걸요? 솔직히 중국산 스마트폰을 경쟁상대라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압도적이라 하드웨어에 힘 줄 이유가 없긴 합니다

[샤오미아이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M-G986N
글쓴이
SM-G986N 샤오미아이폰 님께
2022.12.27. 20:29

어... 문제는 그걸로 유저층 이탈이 시작됐읍니다.....

[SM-G986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고오스는포켓몬
고오스는포켓몬 샤오미아이폰 님께
2022.12.27. 21:07

경쟁상대라 생각하지 않으면 쉽다면서 아이폰을 조롱하는 일은 최근까지 있었는데... 생각하지도 않으면 조롱도 하지 않았겠죠

[고오스는포켓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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