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옛날 이야기
- 마키세크리스
- 조회 수 229
- 2023.01.13. 16:12
'마이크로' 라는 말이 붙으려면 일단 100um 언더는 되어야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건 마이크로는 아닙니다.
실제로도 '마이크로'라는 이름은 안붙었습니다. 크리스탈 LED 였던가 했던것 같은데,
200um에 잘도 마이크로를 붙인 어디는 좀 부끄러워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기야 QLED 장난질 보면 원래가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600um정도 되면 말이 마이크로지, 0.6mm,, 그럭저럭 눈으로 보일 수준은 됩니다.
그런데 이정도도 그당시 공정으로는 실장이 안되어서,
엔지니어들이 철야하면서 수작업으로 완성했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닙니다.
지금은 30um 수준도 나오지요. 이걸 인치당 300-400개씩 박으려면;;;
인쇄식으로 한다, 전사식으로 한다 뭔가 말이 많았던것 같은데 전부 라보 수준입니다.
디스플레이계의 전고체전지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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