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가 1도 없진 않을지도..

최악의 마케팅입니다 ㅋㅋㅋ

너무 작위적인듯요..

전 삼성이 그 정도 또라이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20부터 달 촬영 기능을 얼마나 강조해 왔는데 달 영어 표현인 문이 노태문이랑 연결이라뇨... 걍 오비이락+삼까 끼워 맞추기

그분을 연상시키는 걸 떠나서 삼성은 왜 이렇게 달에 집착하는지 개인적으론 좀 의문입니다. 폰카로 달 찍을 일이 일년에 몇번이나 있다고 말이죠...

10배 광학줌 홍보를 원한다면 달 말고 보다 실용적인 상황에서의 활용 예시들을 홍보 대상으로 이용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콘서트장 직캠 촬영 등의 상황에서 울트라의 10배 광학줌이 강력하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기도 하고, 그런 사례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게 차라리 삼성이 요즘 그리도 집착하는 'MZ 마케팅'의 관점에도 더 잘 부합할 것 같은데 말이죠. 최소한 달 촬영 홍보보단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