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곧 출시할 갤럭시S23, 갤럭시S23+, 갤럭시S23 울트라는 미국에서 전작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호주의 과거 소문으로 인해 처음으로 가격 인상이 임박했음을 알게 되었고, 오늘 유럽에서 새로 유출된 3인방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나쁜 소식을 확인시켜줍니다.

갤럭시 S23 기본 모델은 갤럭시 S22 기본 모델보다 100유로 더 비쌀 것입니다(여기에 작년 출시 가격이 모두 나와 있습니다). 8GB 램과 256GB 저장공간을 갖춘 갤럭시S23+ 기본 모델은 8GB 램과 256GB 저장공간을 갖춘 갤럭시S22+ 버전보다 100유로, 128GB 저장공간을 갖춘 갤럭시S22+보다 150유로 더 비쌉니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3 울트라는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2 울트라보다 150유로 더 비쌀 것이지만 128GB 대신 256GB의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S22 Ultra는 8GB의 RAM과 256GB의 스토리지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동일한 버전이 없었습니다.

즉, 독일과 베네룩스와 같이 가장 저렴한 유로존 국가에서는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3에 949유로, RAM 8GB와 스토리지 256GB를 갖춘 기본 모델인 갤럭시 S23 울트라에 1,399유로를 지불해야 합니다. 갤럭시 S23+는 8GB의 RAM과 256GB의 스토리지를 갖춘 1,199유로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러한 시장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습니다.

한편, 이 정보는 스페인 소매업체에서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버전은 스페인의 Samsung.com에서만 제공될 수 있기 때문에 1TB 반복에서 제외됩니다. 독일과 베네룩스와 비교했을 때 약간의 차이는 항상 존재하며 스페인의 더 높은 부가가치세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