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갤럭시는 20이후로 좋은 반응을 찾기가 어려워졌죠.
- 어디로가야합니까
- 조회 수 1315
- 2023.02.07. 22:30
S20
디자인 개별로 가격만 개비쌈 등으로 까임. 하필당시 아이폰 20년도 레전드갱신 아이폰12시리즈발표한 년도.
S21
발열 성능으로 까임. 50도가 넘고 엑시노스2100의 그 성능은 까일만하다고 보임. 그당시 A14성능을 보면...
S22
반응 좋다가 GOS가...이는 특히 해외보다 국내에 엄청난 영향을 줌. 현재의 ㅆㅊ난 대한민국 갤럭시 여론의 주범.
S23
폰은 잘냈는데...국내반응이 부족함 두 번은 안속는다는 마인드가 자리잡혀버림. 지금 신제품여파로 몇달간은 나름 시끌벅적 하겠지만 하필...봄쯤엔 애플페이라는 것에게 관심이...(최근조사에 따르면 애플페이출시후 Z세대의 갤->아 비율이 10%향상)
S24에 대한 의견
개인적으로 삼성갤럭시는 23보다 24가 좀더 중요해보입니다.
21 22 두번 병크터뜨리셨으니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할려면 부족한듯 싶네요. 23도 잘나왔다 들었는데 24도 잘나왔다고? 이런 리뷰 유튜브에 몇 개만 떠도 파급력은...

🍎iPhone13 Pro
🍎Apple Watch SE Nike Edition 44MM
🍎AirPods(3rd Generation)
🍎iPad mini 6th
🍎MacBook Air(2022,Starlight)
🍎Beats Studio Buds
🍎Apple Magic Mouse
🍎iPhone leather Wallet,iPhone Silicon caseX2,iPad cover(정품에 얼마를 태운거야),폴리싱 천
🍎Apple Pencil(2nd Generation)
🍎다수의 애플충전기 와 볼때마다 ctype 아이폰 15,16을 기다리게 만드는 다수의 라이트닝 케이블
⌨️logitech K380
🇰🇷Galaxy S21(새로운 One UI가 나오면 테스트 용 겸 서브폰으로 남겨둠)
언젠가 애플워치 9붐은 옵니다.







그래도 완전히 잃어버린 2, 3년은 아닌게,
이 기간동안 지금까지 호평받는 바이올렛&라벤더 색상을 개발하고 도입했고, (+ 조금 우왕좌왕 하긴 했으나, 그린&올리브도 마찬가지) OneUI 3에서부터는 블러 효과도 점진적으로 이곳저곳 도입했죠. 22때는 노트를 부활시켰고, 정품 케이스도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이루기도 했습니다.
카메라에서는 Expert RAW를 개발하고, 갤탭, 갤버즈 등과의 이코시스템에서도 발전이 많았죠.
..그런데 쓰고나니 .. 사전적인 의미와는 좀 떨어진 표현이고 삼성의 각 부서도 최선의 노력은 했겠습니다만은(...) 결국에는 좀 스노비즘적인 행보가 아니었나 싶네요. 내실(성능...!!)만 잘 챙겼다면 지금쯤 속도 겉도 탄탄한 브랜드로 자리잡아 있었을 텐데요.








S23U 구매했지만 글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은 제발 본인 클라스좀 알았으면 싶네요
저도 이런말 하기 싫고 애플 어지간히 싫어합니다만, 갤럭시는 아이폰이랑 적수가 되려면 아직도 한참 부족합니다. 기기 하나 잘뽑는다고 될게 아니에요. 몇년에 걸친 브랜드이미지를 회복해야 하는데... 2년에 한번씩 갤럭시 구매하지만서도 삼성전자엔 큰 기대 안합니다.
일단 자기네들이 제품을 만들면서 S22에서 소위말해 "X됐다" 라는걸 충분히 직감했을텐데, 이걸 어거지로 풀어나가려다 국내외로 브랜드이미지 개박살낸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이때부터 갤럭시에 "삼통밴"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죠. 반대로 말하면 이거 3개 빼면 단 하나도 아이폰에 이기는게 없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아닌거 잘 압니다. 저도 이거말고도 갤럭시 장점 수십개는 더 끄집어낼수 있어요. 그런데 저같은, 저희같은 geek들이 끄집어 낼 수 있는 장점이 무슨 소용인가요? 결국 앞으로의 브랜드이미지와 구매력을 책임질 1020세대에게 어필하는 장점이 전혀 없는건데요. 삼통밴 같은 멸칭 별명이나 붙고 글로벌적으론 green message issue같은것도 생기고 말이죠. (특히 이중에서 밴은 유튜브 프리미엄 내기 아까워서 밴스드 쓰는 거지이미지까지 더해져서 진짜 제대로된 멸칭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흥분해서 길어졌네요. 아무튼 결론은 한두모델로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단순히 "열심히 했지만 애플이 더 뛰어나서 애플대비 부족헸다" 가 아니라 자기네들이 3년에 걸쳐, 특히 작년에 역대급으로 스스로 브랜드 이미지를 파먹고 난 상황이라는 겁니다.

20은 그래도 재평가 되면서 명예 회복이라도 됐지
S21~2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