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삼성페이 건당 3원 인증비용은 왜 내는건가요??
- alsgh97
- 조회 수 1243
- 2023.05.24. 17:18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25618?ntype=RANKING
2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삼성전자와 2015년 8월11일 ‘삼성페이-앱카드 서비스 운영 협약’을 맺은 6개 카드사(신한·KB·삼성·현대·롯데·농협)는 소비자가 삼성페이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인증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증비용은 건당 금액은 3원이고 각 카드사별로 한 달에 약 7000만원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추정 비용은 약 50억원이다. 인증료는 각 카드사의 인증솔루션 업체에 지불한다.이때문에 삼성전자와 6개 카드사간 맺은 계약서에도 “삼성전자와 카드사가 삼성페이-앱카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제휴 범위는 삼성페이를 통한 앱카드 서비스 제공”이라는 문구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 입장에서 삼페가 완전 무료가 아니였군요!?
그리고 기사 내용대로면 각 카드사 별로 평균 달에 삼페 결제건수가 2,300만 ~ 2,400만건 사이인가보네요





삼성전자는 2020년 12월 한국 정보인증과 함께
행정안전부 공공 분야 민간 전자서명 도입 시범 사업자로 선정 후
2020년 12월 30일 '삼성 패스' 업데이트를 통해 전자서명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양사는 2020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이 서비스에 대한 임시허가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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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스 간편인증 및 인증서 부분도 전부 한국정보인증에서 담당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 보안 문제가 아닌, 삼성에서 예전부터 인증 및 인증서 솔루션을
한국정보인증과 계약하여 한국정보인증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EMV규격을 사용하면서 EMV 토큰 수수료 내고 사용하고 있으니
인증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구현하거나 EMV에서 제공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라이선스 계약 외에 별도로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카드사는 삼성페이 결제 때마다 2~4원 인증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이 비용은 결제마다 지문 인증을 할 때 발생한다.
생체인증을 위해 한국정보인증 등 외부 인증기관을 거치기 때문이다. 생체인증을 직접 아이폰에 저장하는 애플 방식과 다르다.
https://m.etnews.com/20230524000240
생체인증 수수료라고 합니다. 삼성에다가 내는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