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크롬 OS의 경우도 리눅스 앱 구동 시 가상화라서 의외이긴합니다.
- 흡혈귀왕
- 조회 수 394
- 2023.05.24. 17:33
Win11에서 구동되는 WSLg 같은 경우야 윈도우 환경에서 구동되는거라
당연히 가상화지만
크롬OS 자체가 리눅스 기반이고 컨테이너마냥 커널 고대로 공유하면
리눅스 앱을 네이티브 구동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애초에 크롬OS랑 리눅스를 구분지어서
실행되는 듯 하군요....
즉 WSL과 같은 방식이고 CPU는 뭐 하이퍼바이저로 구동되면 네이티브 90%정도 성능이니
부족함이 없고 문제는 GPU인데...
크롬OS에서 리눅스 앱 GPU 가속 지원한게 얼마되지 않았고 방식 자체도
virtio-gpu-gl을 통한 Virgl 가상화더군요...
2D/3D 가속은 지원하지만 네이티브 대비 심할 경우 반토막되는 성능이란게 문제지만
어차피 크롬OS 리눅스 앱으로 게임 구동이 목적이 아닌지라 사용성에 큰 문제는 없을듯하네요...
Wine 같은걸로 게임 구동 시에는 퍼포먼스 손해보는 에로사항이 있긴하겠지만...
(애초에 CPU가 x64로 에뮬레이션하는 시점에서 CPU부터 손해...)
2D/3D 가속이 가능하다는거에 의미를 두면될듯하네요 ㅡㅡㅋ
결론은
덱스에 범용 PC로 사용할만한 솔루션좀 추가해주길 바랍니다...........
크롬OS를 탑재할 필요없고
걍 덱스 자체에
윈도우11의 WSLg나
크롬OS의 Linux 앱 설치
지원해서 터미널로 리눅스 앱 설치 후 가상화로 구동하게하면 될테니깐요...
가상화로 갈거면 어차피 KVM + virtio-gpu-gl(Virgl) 이니깐
퀄콤에서 해줄건 커널에서 KVM Enable만 해주면됩니다...

그나저나 본문 중간에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