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같은 면적 또는 같은 전력으로 아직은 NPU << GPU 인가요?
- Imfinzi
- 조회 수 1061
- 2023.05.26. 15:28
엔비디아 주가 폭등하는걸 보니 참 배 아픈데
딥러닝 등에 엔비디아가 압도적인것이 하드웨어 성능차이가 주 요인인지
아니면 먼저 선점한 덕에 노하우가 축적된것이 주요 요인인지..
뭔가 국가 차원의 대책이 있어야 할거같은데
이대로 가다간 지구는 황회장의 스카이넷에 정복되어 버릴거 같은데요...


일단 구글이 자체 제작해서 쓰고있는 tpu v4를 보면 자세한 성능을 발표한적이 없어서 직접 비교는 힘들지만 제품 발표때는 엔비디아 a100칩 대비 1.2~1.8배정도 빠르다고 했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카더라도 외국포럼에서 조금 찾아볼수있구요. 발표때 비교대상이 엔비디아의 a100이였고 지금엔비디아는 h100이 나왔는데 h100 성능향상폭이 a100보다 엄청났던걸보면 아직 엔비디아 gpu가 앞서가는거 같습니다. 구글도 아직까지는 자체 tpu칩과 엔비디아 gpu같이 쓰고있구요
그래도 구글이 단시간에 저 만큼이라도 따라간거보면 엔비디아가 10년정도 독주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주식 최대한 챙겨놀라구요ㅋㅋㅋ 오늘 무슨 잡주나 작전주도 아닌게 27%상승은 진짜ㅋㅋㅋㅋ

NPU는 결국 정수와 부동소수좀 연산밖에 못하지 않나요? 구글이 자랑하는 텐서도 8 비트 연산 원툴이라 테스트 환경을 조절해서 특정 상황에서 엔비디아보다 최다 10배까지 빠르다는거지 모든 경우에 NPU가 GPU를 능가할 순 없죠. 범용성문제가 크고 아마 NPU와 GPU는 같이 갈 것 같습니다. 범용성이 크지만 그랴픽에서 느린 CPU를 보조하기 위해 GPU가 나온 것처럼 특정 연산에 보다 더 특화된 NPU가 GPU를 보조하는거죠.
그리고 쿠다와 오픈CL이 개사깁니다. 대부분의 AI가 빅데이터 기반 귀납적 사고로 학습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자신들이 가장 자신있는 GPU가 병렬처리로 AI 시장에 어떤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 누구보다 먼저 캐치하고 시장에서 발 빠르게 AI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지원으로 입지를 굳혀나간 케이습니다.










범용 성의문제 아 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