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왜 주커버그가 소비자용은 가격낮추려 개같이 구르는거 생각하면 답은나오죠
- 에카
- 조회 수 738
- 2023.06.06. 04:18
전지적 팀쿡관점에서 써보자면
"우리 이거 원가가 1500불정도 나올것같은데? 그럼 2천불에 팔아도 수지타산이 안맞아" ->
"그럼 살사람들은 살테니까 가격을 확 올리자" ->
애플 비전프로 3499불 출시
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특허니 뭐니 이건 사실상 제조단가를 올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사실상 디스플레이 카메라 센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들이 중요한 부분들인데 어중간하게 비싸게 나와버리니 사실상 그냥 살사람들만 전세계에 사도록 팔자 하는 전략같습니다.
덕분에 한번쯤 체험은 해보고싶지만, 살일은 없어졌군요.
댓글
3
1등 스마일운이
엔당이희망입니다
스마일운이 님께
스마일운이
엔당이희망입니다 님께
2023.06.06. 04:41
2023.06.06. 04:45
2023.06.06. 05:15
보급을 1순위로 했다면 4K+4K를 재시 할 필요로 무리수를 두진 않았겠죠.
일단 수요층은 어느 수로던 나올거고 그 작은 파이라도 애플이 손해는 보려고 드는 수준은 아닐테며
(기기 한두번 판것도 아니고 계산기를 두들겨 봤겠죠.)
차후로 점점 발전 시켜도 된다고 봅니다.
VR 시장이 작은건 기존 기기들이 기기의 매력을 못끌어내고 소극적으로 나온게 크죠.
애플도 들어갔으니 가속화를 내기에 하나 더 붙은겁니다.
물론 애플이라도 내놨다가 망해서 빠져 나갈 수도 있을 순 있습니다.
다만 제 생각엔 이거 한번 내놓고 끝낼만큼 간단한 생각에서 내놓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애플이 접는 폰이나 테블릿도 나오기 전에 이거 부터 나온건 생각을 좀 빨리 정리하고 내놓을 타이밍을 본거 같고요.
요즘 전세계의 추세는 기기를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제고를 쌓아두고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전략은 극히 일부 입니다.
차라리 가격이 높아도 살사람만 사게하고 주문 방식으로 하고 마진을 많이 먹는걸 낫다고 보는 대기업도 많습니다.
애플이라면 충분히 이 전략을 해도 손해를 볼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