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화면비가 V2쪽이 더 나아 보이네요

마지막의 "여러분들이 싫어한다고 사라지냐"는 발언이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께는 폴더블 제품의 그립감에 절대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이기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경이롭네요. 두께로 처음 놀랐던 제품이 1년전 출시한 미믹스 폴드2 인데 이젠 그것보다 훨씬 얇은 폴더블폰들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형에서 특히 맘에 드는게 힌지쪽 베젤인데 저 부분을 얇게 하기가 생각보다 빡센 모양이더라고요. 아너 매직 v2는 굉장히 양호하네요. 발전속도가 참 놀랍군요. 

방수랑 무선충전 빼면 삼성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두께 ㄷㄷㄷ 하네요. 

저건 방수랑 무충을 뺐으니까 말이죠..

뭐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 거긴 한데

이제 삼성도 Z씨리즈 라인업을 늘릴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삼성의 경랑화 기술력으로 오포 파인드n 사이즈로 만들면 210g대 충분히 가능할거같은데 삼성은 비율 바꿀 생각 없어보이는게 참으로 아쉽네요

삼성도 방수랑 무충을 빼면 저정도는 한다..가 아니라, 삼성이니까 방수랑 무충을 끼고도 저정도를 기대하는거죠.. 

방수랑 무충 빼면 할 수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중국제랑 다를 게 없다는 뜻으로 느껴져서..

비율만 어떻게 바꾸었음 될듯싶네여

아너가 실리콘 카본 배터리 썼다던데 그게 큰가 보네여

올해까지는 전체적인 완성도와 경량화에 집중했었다면 내년엔 삼성도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지않으면 위상에 금이 많이 갈 수 있겠다 싶습니다. 이젠 z컨셉으로 준비중인 여러 디자인중 실제모델을 까지않으면 안되겠다싶네요.

일단 저 두께로 jerryrigeverything 검증 통과가능하면 인정합니다 

소프트웨어든 힌지든 따라한게 곳곳에 보이긴 하는데, 삼성이 진짜 앞으로도 폴더블시장을 먹을거면 따라할 수 없는 수준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건 맞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