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저는 폰이 비싼건 어느정도 납득 가능합니다
- 크나앙
- 조회 수 691
- 2023.09.18. 13:32
이 조그만 기기로 이제 안하는게 없죠
인터넷 동영상 감상 sns 금융 업무 처리 사진촬영 등등
그래서 폰이 비싸도 그돈 주고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마지노선을 이제는 넘어버린 거 같아요.
제 한계선은 대충 150정도입니다. 이 이상 폰 바꾸는데 쓰는건 과소비가 아닌거 싶어요.
그리고 이번에 갈아타려는 아이폰 15프로 맥스 정가 190만원을 보면..... 내가 이 돈 주고 살 가치가 있나 현타 오는 걸 막을수는 없네요.
그나마 갤럭시가 양반이죠, 폴드 제외하면 사전구매 혜택이 줄어들었다고 한들 150이내에 어지간하면 구매 가능하니까요.
근데 애플 기기는 이제 사기 두렵네요, 내년엔 이거보다 더 올라갈거 같아요 ㅋㅋ
댓글
제 마지노선은 일백이었습니다. 지금은 백오십정도까지 올랐지만, 전화기로 할 수 있는게 많아진건 맞는데 제가 이백정도의 활용능력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