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D9300 근데 이게 맞나요?
- Eomjunsik
- 조회 수 756
- 2023.11.14. 17:53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냥 M1을 폰에 넣었다! 이건데요..
M1도 전력제한 걸면 전성비 A칩만큼 준수하게 나오고
전력제한 풀면 당연히 스마트폰용 AP는 패죠.
근데 애플이 그걸 몰라서 M1을 폰에 안넣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배터리 테스트도 다 연속사용 기준에.. 단가와 IDLE 전력이 관건인데요.
저는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ㅡ.ㅡ
단가 걱정을 왜 소비자가 하냐! 그것도 어느정도 말이지 결국 단가 부담은 전부 소비자에게 전가되죠. 조상님이 다이 사이즈를 키워주지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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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 들어간 비보 X100 출고가가 72만원입니다. 8Gen3 넣은 제품들 중 가장 저렴한 샤오미 14와 같은 가격입니다. 대다수의 8Gen3 탑재 기기들보다 저렴한 가격이고요.
소비자 입장에서 중요한 건 다이 크기가 아닌, 소비자가 체감하는 기기의 최종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다이 크기로 인한 단가 상승은 칩셋 제조사가 알아서 할 문제이고, 단지 다이크기가 크다고 이것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비판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이 크기는 전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만약 칩셋 제조사인 미디어텍이 큰 다이크기로 인해 증가된 생산비용을 AP 가격에 반영시켜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제조사는 높은 가격에 기기를 판매하는, 이러한 악순환을 통해 AP의 높은 생산비용이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되었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일 것입니다. 당연히 비판 받아야죠.
그런데 현 상황은 오히려 정 반대입니다. 9300을 탑재한 기기의 가격이 8Gen3를 탑재한 대다수 기기보다 더 저렴합니다. 소비자는 경쟁으로 더 이익을 보게 된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회의론과 비판의 대상은 미디어텍이 아니라 오히려 과한 마진율을 챙겨가는 퀄컴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단가는 스냅보다 싸다고 주장하시던데요
우리가 8G3마진을 알수는 없으니 뭐..
아이들전력정보는 좀 더나와야할것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