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더블에서 삼성이 큰일? 난 이유.
- AurA
- 조회 수 1493
- 2023.11.30. 10:56
중국의 폴더블 때문입니다.
플립 쪽의 경우 아직 플립 시리즈가 최고라고 평가 받긴 하나. 겉으로 볼때는 멀쩡한 중국 폴더블이 올해 들어 생겼습니다.
물론 플립5가 나와서 진압이 되었지만 올해 초만 해도 플립 시리즈가 좋다고 어필 하려면 힌지 같은 눈에 안보이는 부분이나 내구 같은 롱텀에나 알 수 있는 것을 내 세워야 했습니다.
폴더의 경우 더 심하네요.
원플러스나 아너 같은 경우 올해 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원플러스 오픈 같은 경우 디자인이 일반 핸드폰 같더라구요.
물론 특히 길게 사용해 보면 폴드가 좋겠지만 그게 바로는 안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아마 삼성은 6에서 가능한한 많이 바꾸려고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플립5 보다 6에서 외부 화면을 아두 크게 한다면 그런 라이벌 들 때문일겁니다.
삼성은 폴더블에서는 넘사벽의 모습을 더 오래 보여줘야 할겁니다.
일단 그 자신만만한 중국산 폴더블폰이 중국 밖에서는 사실상 판매를 하지 못하는 수준인데다가
삼성이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전체 1% 에 불과한데 비해 중국 폴더블 시장에서는 3위일 정도로 프리미엄 폴더블 폰을 구매할 수 있는 중국 부자들에게는 아직도 삼성이 여전히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미 페이퍼스펙이 갤럭시 S시리즈보다 높다고 평가받고 있는 중국산 플래그십 스마트폰들과 같이 폴더블 시장 역시 제대로 된 시장에서 동등하게 싸우지 못하고 있는 이상 전혀 경쟁자로 대우해줄 필요조차 없지요
폴더블 스마트폰의 글로벌 시장 자체가 커지면서 삼성의 영향력이 떨어지면 몰라도, 글로벌 시장 자체가 삼성의 생각보다 커지지 못하고 있는게 삼성에게 아쉬운거지 발끝따리도 못따라오는 중국산 폴더블은 결코 위협적이지 못합니다
새로운 내용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