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퇴근길에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 연월마호
- 조회 수 457
- 2024.01.18. 20:12
사전 예약 전 뭔 색으로 할 것인지 정해 보려고 퇴근길에 들렀습니다.
어차피 구매는 확정이니 기능은 안 보고 외관만 휙 보고 왔습니다.
일단 사이즈도 적당한 것 같고 그립감도 S23U보다 편한 게 마음에 들더군요.
원래 계획은 바이올렛 실물이 괜찮아 보이면 바이올렛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실물이 렌더링보다 더 안 좋았습니다..;;
티타늄인 걸 감안해 줘도 너무 톤 다운되었는데 그 옆 테두리는 또 살짝 밝으니 부조화가 오더군요..
이걸 바이올렛이라 해야 하는 건지 참 아쉬운 색상이었습니다.
나머지 색상은 그래도 무난한 느낌이어서 더 안타깝더군요.
(노트8 용달 블루도 잘 써먹었는데 얘는 그 이상이라..)
그래서 결론은 삼성닷컴으로 사전 예약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정식 미코인🥈자게 서식자
댓글
S22U는 미끄러워서 도저히 쌩폰으로 못 쓰겠어서 젤리 케이스에 스트랩 붙여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S24U는 쌩폰으로 걍 써도 미끄러지지 않으려나요?
티타늄에 무광처리라 미끄럽지 않을 것 같긴한데요. 느낌 어떠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