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
- GalaxyBuds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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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12:13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라는 애플 그러면 정말 그럴까?
M4 아이패드 13인치 256GB WIFI 199만 9천원
매직키보드 아이패드프로 13인치(M4)모델 51만 9천원
애플펜슬프로 19만 5천원
M4칩셋, 투스텍 탠덤 디스플레이, 120Hz(10~120Hz)지원
8GB램, 256GB NVME
IPAD OS
컴퓨터 답게 쓰려면 단돈 최소 271만 3천원 그마저도 IPAD OS의 폐쇄적 졔약으로 인해 컴퓨터 답지 않음
M3 맥북에어 13인치 256GB 159만원
M3칩셋, 256GB NVME, 8GB램, 60Hz
맥OS
그냥 스타트부터 159만원
작업용 컴퓨터 사용 가능한 맥 OS탑재
그러면 같은 라인업 프로 끼리 비교해보자
M3 맥북프로 14인치 512GB 239만원
M3칩셋, 512GB NVME, 8GB램, 120Hz(가변주사율), 6스피커 와이드 스테레오 스피커
작업용 컴퓨터답게 쓸수 있는 맥 OS탑재
물론 아이패드랑 맥북이랑 비교하는게 안 맞기도 하지만 애플 스스로가 당신의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
즉 아이패드를 컴퓨터 대체라고 광고로 본인들이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IPAD OS 17이 와서도 멀티테스킹은 갤탭에 비해 한참 많이 밀립니다
WWDC에서 IPAD OS 18에서 멀티테스킹을 완벽히 풀어주지 않는 이상 더이상 저가격은 정말 비싸도 많이 비싸네요
근데 애플이 맥과 아이패드는 OS에서 확실히 급 차이 두려는거 같은데 맥에 가까워지기라도 해야할텐데 아쉽습니다
아이패드의 개발 취지는 컴퓨터의 소비영역만 쏙 떼와서 접근성을 높히는데에 목적을 뒀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달하고 사양이 점점 높아지는데에 따라 소비성에만 그친게 아니라 생산성 어플도 서서히 들여왔습니다. 그 시기에 맞춰서 컴퓨터라는 수식어가 붙은거죠.
수많은 산업에서 쓰이는 제품으로 발전했으니 그에 걸맞게 마케팅 가닥을 잡은겁니다. 하지만 그게 맥os와의 통합을 시켜야한다는 뜻으로 이어질순없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 대목만 쏙 떼와서 컴퓨터 처럼 만들어달라는 얘기를 하지만 택도 없는소리죠 ...
아이패드는 멀티터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맥은 트랙패드 , 물리키보드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절대 섞일수없는 관계에요. 가격이 비슷하다 해도요
그리고 패드류를 출시하지 않은 작년에 4900만대나 출하했습니다. 전체의 30퍼 후반대에 해당되는 수준이죠
전년대비 조금 하락한게 맞긴한데 그 시기에는 전체적으로 하락했었습니다. 단순히 아이패드만의 문제는 아닌거죠
(가격만)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