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ios 백그라운드 꼼수 이제 안되나요?
- 유각수23
- 조회 수 1226
- 2024.05.11. 14:18
네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때 약간의 꼼수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일단 해당 앱이 음악 재생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음악 재생기능만 지원한다면 모든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탈옥이나 별도의 우회도 필요 없다.
> 백그라운드에 유지하고자 하는 해당 앱이 음악 재생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기본 음악 앱이든 서드파티 음악 재생 앱이든 아니면 Documents의 음악 재생 기능이든 음악 재생이 되는 앱은 음악 재생 중에는 해당 앱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제한 없이 유지되므로 이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 음악 재생이 되는 앱은 재생 중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제한없이 유지되는 점을 이용하는 꼼수로, 음악 재생이 지원되는 앱 한정으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유지하는 방법이라 음악 재생이 지원되지 않는 다른 앱의 프로세스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아무 음악앱이나 음악 재생시 다른 앱의 프로세스가 유지된다면 평소에 음악을 들을때 다른앱도 백그라운드에 유지된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그러면 설명도 서드파티 음악앱까지 갈 필요 없이 그냥 기본음악앱에서 음악을 재생하라고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개발해야 하는 부분이 제일 문제인 거 같지만요. 대놓고 네트워크 지원하는 파일관리 있는 앱이면 사실 당연히 지원하도록 정확한 API를 써야겠지만 그 외의 앱들은 좀 애매한 선에 걸쳐있어서...
예를 들어 컨텐츠 제공 앱/기업인 경우같이 언젠가 볼 거 미리 다 받는 것보다 그때그때 필요한 거 정도만 받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거나 어쨌든 그런거 필요한가?하거나 또는 아예 생각도 안하는 개발자도 있을거고요.(리디북스 앱도 그렇고요.) 게임도 아무래도 첫 실행 아니면 딱히 얼마 안 걸리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요. 분명 어차피 쓰면 더 편한 기능은 맞긴 한데...
근데 구글포토는 아예 꺼놔도 잘 되나요? 원드라이브는 iOS에선 좀 애매하게 백그라운드 자동처리 되다 안되다 하는 거 같기도 하고 뭔가 시원찮아서 ios에서 서드파티는 iCloud급은 무리구나 하고 쓰고있었어서..
스크린샷의 설명을 보니 "음악 재생 기능이 있는 앱"한정으로 백그라운드 유지가 가능한거네요.
즉, 게임 데이터를 받으시려면 해당 게임앱에서 음악 재생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는 이야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