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만은 애매한 것 같아서 전체로 해두었는데 바꿀까 봐요

그러고 보니 지나가며 그 내용을 본 것 같네요

이미 항상이 아니고 움직일 때 인데, 수면 중에도 감지되면 항상과 다른게 뭔가 싶긴 하네요

+ 침대 낙상을 잊었습니다..

그러게요 정신 잃거나 이런거였으면 어쩌려고 대답 없다고 출동을 안하는지...

저는 이래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도록 만들어진 제품군에서는, 일정 이상의 품질을 보장하지 못하는 것들은 시장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혼란과 피해를 유발하니까요.

이런 쓰레기 제품(아마 중국제?)들이 많으니, 오인 신고를 우려해 119가 출동하지 않는 일이 생기는군요.

https://zdnet.co.kr/view/?no=20240617144432

말씀하신 애플도 완벽한건 아니라... 이런 제품에선 어쩔수없겠죠...

근데 갤워치같은데 이것도 119에 전화해주는군요 안되는줄알았는데

확률이 1이 될 순 없지만 그것에 가까운 것을 선호할 수는 있죠.

글에 어떤 제품인지 나와있지 않아서 구체적인 제조사나 제품명은 잘 모르겠네요.

워치4이고, 어차피 폰이 갤럭시라 애플 워치를 구매할 생각은 없긴 합니다.

갤럭시 워치 같은 쓰레기 제품들 때문에 오인 신고에 출동을 안한다 하니 조금 유감이네요. 다 합당한 내부 방침이 있을텐데요.

사회적비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죠. 지금 스마트워치 늘어나는 추세 감안하면

모든 낙상sos에 출동하다가는 100% 실제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칠일이 생깁니다

작년기사를 보니 미국서 애플낙상감지 기능과 관련하여 하루에 20통씩 허위 전화를 받는다고 

실제 업무에 지장이 있다는 인터뷰도 있긴 하네요

어느 기능이나 완벽할수없는건 맞지만 갤워치 낙상감지는 예전부터 부정확한걸로 얘기 많이 나왔었읍니다. 개발부서에서 인정하고 끄고 쓰라고 코멘트도 줬었읍니다.

워치7은 모르겠네요

저건 워치를 집어던진거잖아요....

저는 애플워치 시리즈 6를 한 4년째 쓰고 있는데 꽤 크게 교통사고(타던차 폐차함) 난 경우 이외에는 낙상감지 알림이 뜬적이 없습니다. 애플은 꽤 정확하게 작동합니다 

집어던진것보다 넘어짐 감지 뜬게 먼저라 가져와봤습니다.

저 기사 본문 내용은 

워치를 집어던져서 (워치가 잘못 감지하고) sos알림이 울렸다는 내용이 아니고 

(워치가 잘못 감지하고) sos알림이 울렸고, 스필버그가 워치를 (알 수 없는 이유로) 던져버렸다는 내용이긴 하네요. 

물론 갤 워치보다 애플 워치가 사고 감지 성능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오작동이 많은가 보네요 ㅠㅠ

운동 트래킹 성능까지 생각하면 센서 설계 구조로 인해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저도 일단 운동 중에만 작동하도록 변경했네요

저도 그 동안 문제가 없었어서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바이크 운전 중에 그러면 난감하겠네요..

아무래도 침대에서 떨어지는 수준으로 팔을 휘두른게 아닌가 싶은데.. 자는 중이라 자각이 없으니 상황을 알 수가 없네요

보니까 지정한 가족들에게도 위치를 포함한 문자가 전송되고, 이어서 119에 전화를 걸어주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겪어보니까 이 방향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워치가 전화를 걸어서 상황을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기절한 상황이면 전화를 걸어도 어차피 말을 못할테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