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분석합니다.

그래도 제품 특성은 다 나온 것 같네요.

 

 

 

 

아래의 9에서 드디어 픽셀 4 시절의 푸르딩딩 AWB를 탈피하였습니다.

 

다만 어젯글과 마찬가지로 저조도 NR이 심해서 화질 자체는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화밸과 디테일 모두 아이폰 15PM 우세입니다.

 

 

 

 

 

 

 

 

다른 샘플입니다.

 

첫 번째는 화웨이 퓨라70pro, 두 번째는 구글 픽셀 9프로xl입니다.

 

화웨이는 s22u 시절 징그러운 패턴이 나타나고, px9xl은 NR이 심한 편입니다.

 

 

 

 

 

 

아이폰 15PM은 그야말로 이상적인 후처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DXO에서 50MP로 비교했다면 어땠을까 몹시 아쉽습니다.

 

픽셀 9 시리즈의 12MP 사진과 50MP 사진은 완전 다른 양상이었으니까요.

 

 

 

 

 

 

 

 

픽셀 2부터 나타나는 고질병은 아직 못 고쳤습니다.

 

1. 움직이는 피사체

2. 암부

 

2가지 조건이 동시에 발현될 때, 픽셀은 사진과 같이 후처리를 놓아버리는 습성이 나타납니다.

 

 

 

 

결론

1. 영상이 좋은 제품은 역시 사진 후처리도 우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15PM)

2. 픽셀 9은 픽셀 8 대비 AWB 업그레이드, 디테일 다운그레이드(12MP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