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용칩"에 발목이 잡힌거라고 보이네요
- 미코한량
- 조회 수 1207
- 2024.08.30. 06:53
이래저나 루머만 가지고 생각하는거고 전문적인 시각은 아닙니다. 문과 일반인 시각에서..
르시가 "탑재가능한" 이 목표라면
MX입장에선 "성능"이 목표였던 게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2300처럼 취소가 아니라면..
결국 양산문제인건데
그전에 진행했던 2400이 르시 주도로 그래도 탑재까지 갔던거 생각하면
MX입장에서 3nm 수율 문제 고려 안하고 너무 빅칩으로 갔던 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2400이 르시가 그래도 파운드리 수율 고려하면서
4LPP = N4(8 Gen1+)
8 Gen 1.5~2 정도의 '탑재가능한' 선까지 뽑아냈다면
MX 입장에서는 경쟁사 M칩이 3nm로 니오는 것도 의식됐을거고
피크성능이 8 Gen 3 이상은 되어야 할테고(순간 찍고 유지력은 낮더라도)
이 2가지를 중점으로 고려하다보니
탑재 취소라는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W1000은 작아서 양산되는걸 보면..
차라리
2400처럼 르시 주도로 만들었거나
지금에서 그래도 수율은 나오는 4LPP로 갔다면 탑재 가능했을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세계최초 스마트폰 GAA SoC 탑재를 MX입장에서 포기 못하겠죠
그래서 사실 접는 시리즈에라도 탑재하겠다는 목표인 것 같습니다만... 음..
그럼 원흉은 삼파냐 하면 그건 맞겠지만
MX입김이 작용한것도 영향은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못뽑아내는 애를 어쩌겠습니까 걔밖에 없는데..
댓글
근데 빅칩이라서 수율 안나온거다 뭐다 다 필요없는게 삼파가 삼성만 쓸껏도 아닌데 필계거린 안되죠. 다 빅칩으로 가는고 있는데 우린빅칩 안되니 빅칩은 안받아요 할것도 아니고. 타사 수주 받으려면 빅칩도 필요한데 난 이거 못해 하면 사업접고 걍 본인들이나 실컷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