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3부터 썼지만 운이 좋은지 내구성 문제는 지금 플립5까지도 없었고

더욱이 플립3는 s급으로 보상 받아서 잘쓰고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적으로는 더 높을수는 있겠죠?)

플립5로 오면서 좋은점은 외부화면이 커진건 확실히 장점이고

저는 폴더처럼 생긴 부분이 네비게이션 바처럼 구분되어 있어 편하다 생각했습니다

외부화면을 사진같은걸로 꾸미는 성격도 아니구요

가끔 바형으로 돌아갈까도 생각해보지만

접어서 돌아다니며 간단하게 쓰는 편리함과 폈을때의 대화면을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플립이 실패한 폼팩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