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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스퀴니

미니 BT...5Ghz블루투스는 나올일 없겠죠?

5Ghz 대역을 사용하는 블루투스..

 

블투 마우스의 샘플링 1K까지 향상..

블투 TWS의 레이턴시 감소 or 동일 레이턴시에서 무손실 제공

 

..... 

 

꿈을 꿔봅니다 ㅜㅠ

 

아 일본같은 국가들 땜에라도 안되려나

댓글
13
미붕붕드링크
1등 미붕붕드링크
2024.09.06. 12:57

2.4Ghz 대역에서도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간섭되는 경우가 있는거같던데 블루투스까지 5Ghz로 오면 간섭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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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바닐라라떼
2024.09.06. 13:11

이참에 6GHz 대역으로 도입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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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바닐라라떼 님께
2024.09.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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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3등 빨리
2024.09.06. 14:56

기숙사 살면서 와이파이 간섭 때문에 무선 이어폰을 쓰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또다시 겹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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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c.suga
Oxc.suga
2024.09.06. 15:14

솔직히 2.4GHz이 부족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통신 쪽 경험이 옅긴 하지만, 경험 상 통신 규격보다는 제조사의 튜닝이 중요한 분야라고 봅니다. 벌써 5년 가까이 된 이야기기는 하나 에어팟의 무선 출력의 이점 때문에 연결성이 더 낫다는 분석도 있었죠. 

 

TWS, 최근 발매된 것은 더더욱 이런 연결 안정성이 나아졌습니다만,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노래 듣다가 툭툭 끊기는 거 생각하면 진짜 열불이 뻗칩니다. 유선 이어폰은 거추장스럽구요. 5GHz, 6GHz 등 신규 대역 지원을 위해 안테나 확충이나 프로세싱 능력을 할당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과연 레이턴시가 개선될까 의심스럽네요.

 

무선 마우스 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로지텍 페블 블투모드로 쓰면서 윈도우 10/11, 맥 가릴 것 없이 끊겨대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2.4GHz 동글 사용하는 로지텍 G502는 매우 만족스러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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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글쓴이
스퀴니 Oxc.suga 님께
2024.09.06. 15:25

툭툭 끊기는거 자체가 대역폭이 너무 좁아서 라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Unlicensed로 할당된 주파수 대역이

2.4Ghz대역은 2400부터 2483.5Mhz..즉 고작 80-100Mhz정도이고.

5Ghz대역만해도 5.15G에서 5.85G까지 700Mhz의 할당가능한 범위가 존재합니다.

 

레이턴시는 고주파일수록 좋아지고.. 끊기는건 사용가능한 공간이 얼마나 여유롭냐의 문제이죠.

 

마지막으로 현행 블투 마우스는 샘플링이 초당 125회로 고정되어있습니다.. 전용동글에서는 이게 선택가능하지만..

 

 

튜닝...튜닝도 분명중요하죠. 근데 물리적인 부담이 줄어들면 튜닝으로 힘든부분도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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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c.suga
Oxc.suga 스퀴니 님께
2024.09.06. 15:40

블루투스의 단일 채널은 2MHz의 대역폭을 갖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레거시 블루투스의 경우 1MHz이고요. 즉, 현행 블루투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채널은 40개입니다. 개인에 따라 적다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채널 변경 정책이 제조사 튜닝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부차적인, 마스터-슬레이브 전환 등 기믹을 제하고서 연결성을 확보하려면 채널 포화도를 빠르게 인지하고 전환하는 편이 합리적이겠죠. 이러한 부분에서 연산능력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유닛 내부의 프로세싱 능력은 현행 TWS, 아니 대부분의 블루투스 기기 제조사에서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애플이나 H2(~A5) 칩을 벌써 5년 넘게 울궈먹고 있구요.

 

달리 말하자면 H2 급 성능으로도 충분하다는 해석이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그 수준에 다다른 모델이 지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제조사별 편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사실 채널 변경이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이라는 것 압니다. 계속 그 프로세싱을 올려두면 쥐똥만한 유닛 배터리가 순삭되겠죠. 근데, 그 핑계를 동급 칩셋을 10년 가까이 울궈먹는 제조사에서 왈가왈부한다면 그냥 안일하고 방만한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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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c.suga
Oxc.suga 스퀴니 님께
2024.09.06. 15:46

또한 레이턴시가 단순히 대역폭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블루투스의 취약한 연결성을 달리 말하자면, 정보 손실률이 크다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레이턴시 패널티가 뒤따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써놓고 보니 대역폭을 확보해서 헤드룸을 잡으면 예방할 수 있는 문제로 보이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면 자연히 현행 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냥... 제조사가 배벅벅 긁으면서 노오력을 안하는 것 같아서 답답한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갤버즈 프로 쓰면서 느낀건데, 연결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주체가 없는걸 보고 TWS는 저같은 냄비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거리 상관없이 방향따라 레이턴시가 초단위로 늘어지는 레전드 이어폰 쓰다가 여러번 집어던졌으니까요.)

[Oxc.sug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퀴니
글쓴이
스퀴니 Oxc.suga 님께
2024.09.06. 15:50

저 글들을 작성할때 특정 기업제품을 보면서 작성한게 아니였습니다.

와이파이는 5Ghz,, 심지어 6Ghz까지 넘어가는데

블투는 왜 그 혼돈의 2.4Ghz에 갇혀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한거였습니다.

 

제조사가 노력을 안하면.. 뭐 기술이 올려줘야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부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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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c.suga
Oxc.suga 스퀴니 님께
2024.09.06. 15:58

...뭐 원론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블투의 지향점이 저전력 고효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니까요.

같은 맥락으로 처리 용량이 격이 다르다는 부분에서 5,6GHz의 급변의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언급했듯 안테나, 새로운 설계 적용, 그에 따른 처리 능력 분산...)

 

결국 제한된 자원 분배에서 터져나오는 병크의 일면이지 싶습니다. 이런 제한 사항을 극복하지 못하면 기술 이전에 상한선이 뚜렷하게 그어지는 꼴이니까요.

 

결론적으로 TWS가 상종못할 쓰레기라는 투로 쓰긴 했지만 저건 극단적인 예시입니다. 넥밴드형 단말 같은 경우는 편하면서 사용성이 쾌적했습니다. 삼성...도 스탬형 설계로 갈아탄 만큼 안테나 효율 면에서도 나아지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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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Q
INNOVQ
2024.09.06. 18:09

블루투스가 이미 5, 6Ghz 대역을 사용할 목적으로 연구시작 했다고 보도자료 나왔었죠

"A specification development project is underway to define the operation of Bluetooth LE in additional unlicensed mid-band spectrum, including both the 5 and 6 GHz frequency bands."

다만 시간은 꽤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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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니
글쓴이
스퀴니 INNOVQ 님께
2024.09.06. 18:09

오.. 금방될거라는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연구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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