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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커완 등 중국의 칩셋 분석이 나오기 전

배터리 타임과 벤치마크의 발열 감소, 게이밍 유지력 증가 등을 보고

A18 칩셋의 실제 성능증가보다 효율성 증가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칩셋 분석이 나오고 난 뒤 예상만큼 전력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밀도가 희생되면서 칩셋 크기가 커지고, 그만큼 비용이 증가하더라도

현재 A18 에서 보여주는 전성비 퍼포먼스가 다른 칩셋에도 비슷하게 적용된다면

솔직히 팹리스 업체들 입장에서 이 공정을 안쓸래야 안쓸 이유가 없겠죠